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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부터 대형마트와 대형슈퍼마켓에서 사용이 금지된 비닐봉투, 11월 24일부터는 제과점, 편의점 등에서도 전면 금지된다.
전체 비닐 소비량 중 1위인 우산 비닐 커버 역시 대규모 점포에선 사용할 수 없다. 체육시설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응원 용품도 금지된다. 생산, 폐기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환경 문제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땅에 묻으면 500년 동안 썩지 않기에 토양 오염까지 유발하는 비닐봉투. 그럼 편의점에는 비닐봉투 대신 어떤 대체재가 있을까?
종량제 봉투
(10L 250원, 20L 490원)
다회용 봉투(500원), 또는 종이봉투(100~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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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습관이 될 때까지 개인 가방이나 에코백 등을 지참해 구입한 물건은 담는 것이다. 플라스틱, 비닐봉투의 사용을 멀리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