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이 투 샷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까. 지난 15일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에서 만난 두 사람, 핫한 셀럽 셀레나 고메즈와 헤일리 비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투샷이 이토록 화제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의 관계 때문. 현재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비버와 2018년 결혼 후 결혼 4주년을 맞이했다. 그 옆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기도 한 것.
특히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10대 때 만나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하기도. 만남과 결별을 반복하며 일명 젤레나 커플로 불리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들은 결국 2017년 결별을 했다. 항간에는 헤일리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서 저스틴 비버를 뺐었다는 루머가 불거졌지만, 이러한 루머에 대해 해명을 이야기 하듯 두 사람이 환하게 웃고 있는 다정한 투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보기 너무 좋다", "이상하게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 호의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