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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주변 신상 맛집 3
걸어서 10분 거리에 미국식 고기 샌드위치, 뉴욕의 브런치 가게, 줄 서는 베이글 맛집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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닙스 | 도산공원에서 도보로 7분



지난 8월 문을 연 자신감 넘치는 이름 그대로(닙스는 ‘NewYork Pastrami Sandwich’의 약자다) 정통 뉴욕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인테리어 또한 미국의 고기 샌드위치 맛집 '가츠델리'를 연상케 하는데, 여기에 컬러풀한 의자들로 위트를 한 스푼 더한 느낌이다. 시그니처는 12시간 훈연한 파스트라미를 얇게 썰어 겹겹이 쌓아 올린 '홀미 타이트' 샌드위치. 오픈 주방에서 풍기는 맛있는 냄새에 식욕을 자극받다 보면 고기를 아낌없이 넣은 '홀미 타이트' 샌드위치가 나올 것이다. 샌드위치 외에도 쿠키 반죽 디저트와 슈크림 디저트 등 뉴욕 감성을 듬뿍 담은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인스타그램 @nyps_seoul
부베트 | 도산공원에서 도보로 12분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뉴욕의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도산공원에서 12분만 걸어가면 된다. 뉴욕 브런치 맛집 부베트가 런던, 파리, 도쿄 등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로 서울에 오픈했다. 부베트의 메뉴들은 프렌치와 아메리칸을 접목한 스타일인데, '올데이게스트로텍'을 표방하는 만큼 런치와 디너의 분위기가 다르다. 오전에 방문한다면 다양한 베리류와 부드러운 크림을 올린 홈메이드 와플에 따뜻한 커피를 곁들이면 좋겠다.
인스타그램 @buvetteseoul
런던 베이글 뮤지엄 도산점 | 도산공원에서 도보로 5분




지난 6월, 서촌을 베이글 성지로 만들었던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두 번째 매장이 도산공원 앞에 새롭게 자리 잡았다. 빈티지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는 안국점에 이어 도산점에서도 느껴진다. 2층 규모의 붉은 벽돌 건물로, 공간은 더 넓어졌지만, 베이글을 맛보러 온 손님들로 역시나 늘 북적인다. 오픈과 함께 선보인 신메뉴 중에서는 ‘베스트 베이컨 포테이토 샌드 베이글’이 가장 인기가 많은데, 함께 곁들여 나오는 살사소스가 맛의 킥이다. ‘소금빵 베이글’은 손님들의 트레이에 빠지지 않는 부동의 인기 넘버원 메뉴. 베이글과 수프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도산공원 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도 좋겠다.
인스타그램 @london.bagel.museum




인스타그램 @nyps_seoul
부베트 | 도산공원에서 도보로 12분


인스타그램 @buvetteseoul
런던 베이글 뮤지엄 도산점 | 도산공원에서 도보로 5분





인스타그램 @london.bagel.museum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어거스트
- 사진/각 인스타그램 @nyps_seoul
- @buvetteseoul
- @london.bagel.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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