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S 런던패션위크의 다채로운 하이라이츠!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2023 S/S 런던패션위크의 다채로운 하이라이츠!

신선함으로 가득했던 런던패션위크 속 주목해야할 10개의 브랜드!

BAZAAR BY BAZAAR 2022.09.28

Eudon Choi @eudonchoi

유돈초이는 햇살 가득한 프랑스 남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에어리한 소재로 신선한 서머 룩을 완성했죠. 살결이 드러난 시어한 셔츠와 드레스로 관능적인 무드를, 선명한 컬러와 프린트로 에너지를 불어넣었습니다.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루이까또즈와 협업해 선보인 다양한 디자인의 서머 백으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Molly Goddard @mollygoddard

4개의 챕터로 컬렉션을 선보인 몰리고다드. 그녀는 영국계 미국인 디자이너인 찰스 제임스(Charles James)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이번 컬렉션에 대해 “몸의 비율과 모양에 대해 탐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차분한 컬러로 시작된 쇼는 이내 화려한 색감과 튤 소재, 러플 디테일로 브랜드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으로 폭발했습니다. 특히 피날레로 등장한 풍성한 실루엣의 튤 드레스는 시선 강탈!
 

Nenci Dojaka @nensidojaka

여성의 몸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며 궁극의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디자이너 낸시 도자카. 런던의 루키로 떠올랐음를 증명한 쇼였습니다. 그녀에게 영원한 영감이라는 꽃에 대한 찬가로 이번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보디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시어한 드레스, 과감한 컷 아웃은 물론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 곳곳에 더해진 하트 모티프까지!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데다 유머까지 더해진 그야말로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쇼!
 

JW Anderson @jw_anderson

토요일 밤의 열기로 가득한 런던 소호의 한 오락실에서 열린 JW 앤더슨의 쇼. 쇼가 시작되기 전 게임을 한껏 즐긴 게스트들로 이미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키보드 버튼으로 장식된 드레스부터 비닐봉지에 담긴 금붕어 미니드레스, 지구 프린트의 티셔츠, 미래적인 메탈릭 원형 미니 드레스 등등. 그의 기발한 상상력은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에 대한 추모도 잊지 않았음은 물론!  
 

Paul&Joe @paulandjoeparis  

폴 앤 조는 봄향기 가득한 로맨틱한 무드의 런웨이를 선보였습니다. 파스텔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부터 자수와 레이스로 한껏 무장한 룩들은 비밀의 정원 속 신비로운 소녀를 연상케했습니다. 언제나 소녀를 꿈꾸는 여심을 자극하듯 비즈를 활용한 슈즈와 헤어 액세서리, 타이츠 등 적재적소에 연출한 다양한 액세서리에서 센스 있는 스타일링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Rejina Pyo @rejinapyo  

레지나 표는 런던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고층 빌딩에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일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면 이 세상에서 멋지게 살 수 있다_톨스토이”의 명언을 테마로 정했습니다. 과장된 어깨와 넉넉한 실루엣의 테일러드 재킷은 시어한 드레스를 함께 매치해 남성성과 여성성의 대조를 이뤘고 크로셰와 진주를 활용한 아이템들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시대의 커리어 우먼을 위한 컬렉션.
 

Simone Rocha @simonerocha_  

장엄한 분위기의 올드 베일리(Old Bailey)에서 공개된 시몬 로샤의 2023 S/S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최초로 남성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였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디자이너는 피날레에서 찬사어린 박수갈채를 받으며 눈물을 머금었습니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진주 장식과 프릴 디테일을 적절히 적용한 남성 룩은 물론 여전히 사랑스러운 플라워 프린트, 우아함이 묻어난 블랙 드레스 룩까지 그녀의 고뇌와 세심함이 느껴지는 컬렉션이었습니다.
 

Erdem @erdem  

“슬픔은 우리가 사랑에 대해 지불하는 대가입니다” 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께 경의를 표한 에르뎀 . 브리티시 박물관 외부에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장엄한 시 그 자체였습니다. 우아함이 느껴지는 튤 드레스에 더해진 정교한 자수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고 50년대에 풀 스커트와 함께 착용한 브라렛을 접목시킨 뷔스티에,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한 프린트까지.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우아한 피스들이 돋보였던 쇼.
 

David Koma @davidkomalondon  

“일상과 수중 요소를 결합해 독특한 판타지를 선보이고 싶었다”라고 언급한 데이비드 코마 . 선명한 코발트 블루, 어둠 속에서 바라본듯한 물결 같은 검은 곡선, 조개와 불가사리를 연상케한 액세서리 등 컬렉션 곳곳에서 강렬한 해양 모티프들이 등장했습니다. 트렌드로 부상한 모터스포츠 스타일의 레더 재킷과 허벅지를 감싼 사이 하이 부츠, 로우 웨이스트, 컷 아웃 디테일 등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강렬한 컬렉션은 자유분방한 쇼디치 거리의 런웨이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Christopher Kane @christopherkane  

크리스토퍼 케인은 섹시한 란제리 룩에 해부학에 대한 창의성을 불어넣은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 투명한 소재의 스트랩으로 인체의 늑골을 연상케했으며, 부드러운 실크 드레스에 근육 조직이 보이는 프린트를 접목시켰습니다. 또한 파스텔 컬러와 플라워 프린트, 레이스를 활용해 여성의 아름다운 섹시함을 배가했습니다. 쇼 시작 전, 1분 간의 침묵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를 추모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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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황인애
    에디터/ 김경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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