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glasCouplandxValentino
패션을 매개체로 문학의 위상을 세상에 알리는 데 여념이 없는 메종 발렌티노. 전 세계 유망한 작가들과 함께한 광고 작업 ‘발렌티노 내러티브 캠페인 II’에 이어 캐나다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더글라스 쿠플랜드 (Douglas Coupland)와 협업하여 문학 세계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WE ALL HAVE SECRET MESSAGES HIDDEN WITHIN US(우리는 모두 비밀 메시지를 감추고 있다)’, ‘BEAUTY HAS KIND OF BECOME AN ACT OF REBELLION(아름다움은 일종의 반항적 행위가 되었다)’, ‘MY BRAIN FEELS LIKE FRIDGE MAGNET POETRY(나의 뇌가 냉장고에 붙이는 단어 자석이 된 기분이다)’, ‘I MISS MY PRE-INTERNET BRAIN (인터넷이 없던 시절 나의 뇌가 그립다)”. 쿠플랜드의 짧지만 강렬한 문구는 스웨트셔츠와 티셔츠에 새겨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추구하는 “일상적인 명상 (Everyday meditation)”을 위트있게 반영한다.
핑크 PP컬러와 블랙 2가지 컬러에 더글라스 쿠폴랜드의 문구가 새겨진 스웨트셔츠 및 티셔츠 ‘더글라스 쿠플랜드 x 발렌티노’ 캡슐 컬렉션은 9월부터 공식 온라인 부티크 (https://www.valentino.com/en-vn/experience/douglas-coupland-x-valentino?view=comparableLink)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