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영원한 ‘핫 가이’
브래드 피트의 컬러 룩이 화제다. 올해로 60세라는 놀라운(!) 나이를 맞이한 배우지만 근사한 스타일과 카리스마는 여전히 명징하게 빛난다. 특히 최근 공식 석상에서 선명한 그린 컬러의 수트에 아디다스 삼바 스니커즈를 매치한 룩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네온 그린 외에도 연핑크색 룩도 즐겨 입으며 ‘컬러 테라피’를 제대로 즐기는 중.
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 그야말로 파격적인 강렬한 레드 컬러 룩을 입고 등장한
티모시 샬라메. 젠더리스 패션을 즐기는 그답게 과감하게 등이 파인 홀터넥 레드톱과 팬츠를 입었는데, 첫인상은 당혹스럽지만 보면 볼수록 그 매력에 빠져든다. 이 화제의 룩은 티모시의 ‘최애’ 브랜드인 하이더 아커만이라고.
슈퍼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아우라로 핫 핑크 컬러의 드레이프 드레스 룩을 선보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마치 고전 명화에 등장할 법한 ‘여신’ 아우라로 레드 카펫 위에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그웬 스테파니는 지난 멧 갈라 레드 카펫에서 시리도록 선명한 네온 그린 컬러의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펑크’라는 테마를 메종마르지엘라의 네온 그린 드레스로 해석했는데, 파격적인 컬러와 커다란 실루엣, 적절한 노출로 이벤트의 테마를 그녀만의 방식으로 근사하게 재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