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S ANGELES, CA - September 12, 2022 - O Yeong-su arriving at the 74th Primetime Emmy Awards at the Microsoft Theater on Monday, September 12, 2022 (Brian van der Brug / Los Angeles Times via Getty Images)
애프터 파티의 진정한 스타로 거듭난 배우 오영수. 이유는 무엇? 바로 해외 커뮤니티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상 때문. 바로 배우 오영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참석한 에미상 시상식의 애프터 파티에서 팝 음악에 맞춰서 화끈한 댄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만 78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오히려 나이가 무색하게 화려한 꺾기 댄스 실력을 발휘했다. 애프터 파티 현장에서도 그에게 많은 이들을 주목하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전했다. 이게 바로 진정한 힙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