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톳 영양밥 By 캠퍼캠리 다이어트의 적, 탄수화물을 줄여야 할 때 유용한 레시피. 백미 대신 곤약쌀과 으깬 두부를 섞어 지은 영양밥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톳을 곁들여 식감이 좋고, 영양면에서도 훌륭하다. 다른 반찬 필요 없이 양념장만 곁들이면 훌륭한 한 끼 식사 완성! 기호에 따라 계란 프라이나 마른 김을 추가해도 좋다.
재료 현미귀리밥, 곤약쌀, 톳, 두부, 양념장 재료(미나리, 대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고춧가루, 간장, 참치액, 참기름, 통깨)
만드는 법 1. 냄비에 현미귀리밥, 곤약미, 으깬 두부를 넣고 참기름에 볶는다.
2. 밥이 잠길 정도로만 물을 붓는다.
3. 2에 자른 톳, 다시마, 표고버섯을 올린 뒤 뚜껑을 닫고 중물에서 끓인다.
4. 밥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5분, 불을 끄고 10분 뜸을 들인다.
5. 미나리, 대파, 청양고추는 잘게 다진다.
6. 믹싱 볼에 5의 재료를 넣고 고춧가루, 간장, 참치액, 참기름, 통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완성된 곤약톳밥에 양념장을 곁들여 내면 완성.
포두부 라자냐 By 신세경 sjkuksee 가냘픈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배우 신세경!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찔 것 같은 그녀도 평소 식단 관리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단, 무조건 음식을 제한하는 방식은 지양하고 끼니마다 탄단지 균형을 잘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면 라자냐가 먹고 싶을 때 밀가루 대신 포두부를 활용하는 식! 탄수화물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라자냐가 탄생한다.
재료 포두부, 양파, 토마토소스, 모차렐라 치즈, 바질 잎
만드는 법 1. 기름을 두른 팬에 양파를 볶는다.
2. 1에 토마토소스를 넣고 섞는다.
3. 오븐 용기에 토마토소스, 포두부, 치즈를 차례로 층층이 쌓는다.
4.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간 구워준다.
5. 잘게 자른 바질 잎으로 장식하면 완성.
양배추 그라탕 By 어바웃지니 무려 16킬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유튜버 '어바웃지니'. 그녀가 다이어트 정체기를 극복하는데 큰 효과를 봤다는 레시피다. 맛은 일반 그라탕과 똑같지만 탄단지 영양소 비율은 20:30:50으로 맞춰서 급찐급빠용 클린 식단으로 제격! 맛도 좋지만, 비주얼도 근사해서 다이어트한다는 기분이 들지 않을 것.
재료 양배추, 당근, 코코넛오일 1 스푼, 계란 3개, 피자치즈, 블랙 올리브, 방울토마토, 소시지, 오레가노, 소금
만드는 법 1. 양배추, 당근은 채 썰고 양파는 잘게 다진다.
2. 프라이팬에 코코넛오일을 두른 뒤 채 썬 양배추와 당근, 다진 양파, 소금을 넣고 볶는다.
3. 2에 크러쉬드 페퍼와 계란을 넣고 볶는다.
4. 토핑용 소시지와 토마토는 먹기 좋은 크기로 선다.
5. 오븐 용기에 양배추 볶음을 담고 토마토소스를 잘 펴 바른다.
6. 소시지와 방울 토마토, 블랙 올리브, 피자치즈, 오레가노를 올려 장식한다.
7.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5~20분간 구우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