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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끝, 결혼 임박! 테일러 스위프트&조 알윈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의 깜짝 약혼 소식!

프로필 by BAZAAR 2022.07.01
이미지 출처: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taylorswift), 조 알윈 인스타그램(@joe.alwyn)

이미지 출처: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taylorswift), 조 알윈 인스타그램(@joe.alwyn)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약혼했다. 상대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만남을 이어온 연인, 조 알윈!  
 
조 알윈은 이안 감독의 영화 <빌리 린스 롱 하프타임 워크>의 주인공으로 데뷔해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더 페이버릿: 왕의 여>, <더 라스트 레터>등의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히 얼굴을 알려온 영국 출신의 배우다.  
이미지 출처: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taylorswift)

이미지 출처: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taylorswift)

앞서 캘빈 해리스, 톰 히들스턴, 존 메이어 등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연애로 가십에 오르내리며 심한 마음고생을 했던 테일러는 평소 언론에 사생활이 언급되는 것을 극도로 피하며 조용히 조와 데이트를 이어왔다. 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약혼 사실은 몇 달 전에 이뤄졌으며, 소수의 최측근들에게만 알렸을 정도로 극비에 진행됐다고.  
 
"내가 쓴 곡을 가장 먼저 들려주는 사람인 조, 팬데믹 동안 너와 함께 곡을 쓴 건 최고의 시간이었어" -2021년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소감 중
 
지난 5년간 소문만 무성했던 '약혼설'이 실제가 됐다는 소식에 팬들은 응원과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두 사람이 만남을 지속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것을 지켜봐 왔기 때문! 실제 테일러는 조의 영향으로 연기에 도전하는가 하면, 조는 테일러의 앨범 <Everymore>의 송라이팅에 참여하면서 그래미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나는 반짝이는 것들을 좋아하지만, 너라면 종이 반지라도 결혼할 수 있어"라는 로맨틱한 가사로 자신의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고백! 지켜보는 이들 마저 행복 바이러스로 물 들이는 이 커플의 사랑스러운 행보를 주목하시라!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썸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