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꾸준히 바디 프로필로 기록을 남기고 있는 유이. 〈온앤오프〉에서
굶는 다이어트와 몸무게 강박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바디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젠 몸무게보다는
‘예쁘고 건강한 몸’이라는 기준이 생겼다고 말하는 유이. 그가 작년 4월부터 지금까지 촬영한 세 가지 바디 프로필을 살펴보자.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에게도 참고가 될 듯!
언니와 함께 다이어트한 후 촬영한 첫 번째 바디프로필.
컬러 배경 사진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유명한 밸런스 버튼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다. 쨍한 색의 크롭탑과 숏 팬츠로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허벅지를 드러냈다.
경쾌하고 밝은, 통통 튀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진!
매니시한 재킷과 팬츠, 운동화 차림에 복근을 드러낸 바디 프로필. 드레시한 보디 수트와 웨스턴 부츠를 매치한 컷도 함께 촬영했다. 전체적으로 특별함이 느껴지는
여배우 화보 느낌의 바디프로필. 힙스테이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는데, 컬러풀한 빛을 그라데이션하거나 핀 조명을 사용한 배경으로 인기 있는 바디프로필 스튜디오다.
일상적이지 않은 특별함과 은근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특히 재킷+팬츠에 블랙 탑 룩은 바디 프로필을 준비한다면 주목.
복근만 잘 만들어 두면 성공할 수 있는 숨은 ‘꿀컷’이다.
많은 소품보다는 다양한 포즈와
은은한 빛, 그림자를 잘 활용하는 하프웨이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바디 프로필. 바디프로필 촬영용으로 인기가 높은 배드블러드 브라와 하의를 입고, 그 위에 조거 팬츠와 볼캡을 매치해
‘힙’ 최대치.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와
카메라를 보지 않는 자연스러운 시선처리도 참고할 만하다. 야한 느낌 없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바디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