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제가 데일리로 들고 다니는 백은? 수작업으로 완성한 실버 톤 하트 모양 스터드 장식이 특징인 블랙 버킷백이다. 양쪽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과 'SAINT LAURENT PARIS' 문구가 인그레이빙 된 탈착 가능한 가죽 태그를 활용해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로제의 시크한 무드와 사랑스러운 면모를 대변해 주는 안성맞춤 백이 아닐지!

6월 1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때 찍힌 사진에서도 비쳐 ‘찐 애정템’임을 증명했던 미니 백 또한 생로랑의 21FW 시즌 제품. 퀼팅 처리한 블랙 가죽에 그로그랭 안감을 덧댄 디자인으로, 박스형 케이스 위에 작은 톱 핸들이 달린 베니티 백이다. 상단 손잡이를 활용해 토트백으로 들거나, 어깨 끈을 더해 크로스백으로 착용하는 투 웨이 미니 백!


로제의 사복 패션, 공항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 이번에 로제가 데일리 아이템으로 공개한 SL108은 편광 미네랄 글라스가 특징인 제품. 햇빛을 효과적으로 반사해 눈이 시원한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생로랑 레트로 셰이프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 매치해도 쿨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뽐낼 수 있다. 올여름 선글라스, 고민하고 있다면 구매 리스트에 올려둘 것!

로제가 가방 속 들고 다니는 데일리 뷰티템은? 바로, 퍼셀의 ‘초유 24/7 포어 디펜스 앰플’. 집 안에서 하는 모공관리가 아닌, 집 밖에서 하는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기온차가 심한 요즘, 다양한 외부요인으로 늘어진 모공과 과다 피지를 쉽게 개선할 수 있는 분사형 모공 앰풀이다. 수시로 뿌리기만 해도 일상생활 속 피부 번들거림을 조절해 준다고. 지복합성 피부에게 진정 ‘꿀 템’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