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박수무당 변신! <미남당> 오연서×곽시양 호흡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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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수무당 변신! <미남당> 오연서×곽시양 호흡

전직 프로파일러가 현직 박수무당이 됐을 때

BAZAAR BY BAZAAR 2022.06.15
KBS 2TV 〈미남당〉 포스터

KBS 2TV 〈미남당〉 포스터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박수무당으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을 통해서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으로, 서인국은 극중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맡았다. 남한준은 미워할 수 없는 허세와 화려한 말발로 점철된 인물이다.
KBS 2TV 〈미남당〉 스틸

KBS 2TV 〈미남당〉 스틸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후 약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서인국은 "처음 〈미남당〉 대본을 봤을 때 신선했다.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기발하고 재미있었다"라고 해당 작품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서인국과 호흡을 맞추는 이들은 배우 오연서와 곽시양이다. 오연서는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형사 '한재희'로, 곽시양은 변칙과 반칙으로 중무장한 점집 '미남당'의 '남한준' 역으로 분한다. 이밖에도 강미나, 권수현, 정만식, 정은표, 황우슬혜 등이 함께 출연한다.
사진 / 피플스토리컴퍼니

사진 / 피플스토리컴퍼니

〈미남당〉 제작진은 서인국과 오연서가 맺게 되는 독특한 관계성, 서인국과 곽시양이 보여줄 브로맨스 등이 주요한 볼거리가 될 것이라 귀띔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라고.

 
이번 드라마에서는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을 체포하는 속 시원한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통쾌한 이야기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전할테니 기대해 달라 -〈미남당〉 제작진
사진 / 피플스토리컴퍼니

사진 / 피플스토리컴퍼니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2020)와 OCN 〈플레이어〉(2018)의 고재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2017) 박혜진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한편, '미남당'은 카카오페이지 모바일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입증한 정재한 작가의 소설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한다. 〈붉은 단심〉 후속으로 오는 6월 2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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