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시끄러운가요? 도심 속 사색공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속 시끄러운가요? 도심 속 사색공간

마음이 시끄러울 때, 비상구가 되어 줄 도심 속 사색공간들.

BAZAAR BY BAZAAR 2022.05.27
 이미지 출처: 백지화 인스타그램(@baekjihwa)

이미지 출처: 백지화 인스타그램(@baekjihwa)

백지화(@baekjihwa)
머릿속에 꽉 차있는 잡념과 걱정을 비워내기 좋은 공간! 하이파이 오디오 시설을 갖춘 '백지화'는 음악과 사색을 함께 즐기 수 있는 리스닝 룸이다. 집 지하실에 차려놓은 청음실에서 휴식하듯 좋은 음악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 좋은 공간. 좌석당 시간제로 운영되며 주류와 음식 반입, 신청곡도 가능하다. '음잘못'이라도 걱정하지 말 것. 재즈부터 팝, 클래식, 제3세계 음악까지 요일마다 새로운 리스닝 테마가 제공된다.  
 
이미지 출처: 후암서재 인스타그램(@huamsharedstudy)

이미지 출처: 후암서재 인스타그램(@huamsharedstudy)

 
후암서재(@huamsharedstudy)
누군가의 서재를 통째로 빌린 것 같은 분위기의 '후암서재'. 고요이 책과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며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다. 낮과 밤 두 타임으로 나누어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밤 타임은 새벽 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동일 시간에 최대 3명까지만 수용하기 때문에 조용히 책에 집중할 수 있다. 딱딱한 일반 도서관이나 시끄러운 카페 대신 조용히 책을 읽거나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곳.  
 
이미지 출처: 머물다 사당 인스타그램(@stay_sadang)

이미지 출처: 머물다 사당 인스타그램(@stay_sadang)


 
머물다 사당(@stay_sadang)
딱 3시간만 일상을 벗어나 오롯이 혼자가 되고 싶다면 '머물다 사당'을 추천한다. 비움과 회복을 위한 사색공간으로, 도시인들을 위한 휴식 콘텐츠를 제공한다. 나를 위해 준비된 독립 공간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심신이 치유받는 기분이 들 것. 1인 예약제로 운영되며 최대 3시간 동안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차와 향, 필사 도구, 책 등 휴식을 도와줄 다양한 도구들도 완비되어 있어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갈 것.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