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블루스〉 캡처

우리들의 블루스 캡처

우리들의 블루스 캡처
Who is she
3~4년 전, 화가였던 엄마가 운영하는 화실에서 우연히 그림을 그리다가 재능을 발견 한 그. '개똥이네 집' 이라는 만화책의 삽화를 담당했다. 현재는 일취월장하는 재능을 살려, 경기도 양평 문호리리버마켓에서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있다. 곧 아빠인 '서동일'감독이 만든 〈니 얼굴〉이란 다큐멘터리 속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 서 감독은 발달장애인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큐멘터리로 만들었다고 전한다.

우리들의 블루스 캡처
"장애를 흉내 내는 배우를 쓰지 않고 다운증후군 배우를 자연스럽고 사랑스럽게 녹여낸 것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예쁘게 포장 안 한 현실 드라마."
"이렇게 또 한걸음 내딛고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를 만들어준 작가, 연출, 제작사, 그리고 배우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유튜브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왜 정은혜 씨가 등장했는지, 긴 말이 필요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