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인정했다! 소이현의 일상 다이어트 비법 5가지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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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인정했다! 소이현의 일상 다이어트 비법 5가지

습관만 조금 바꿔도 다이어트가 쉬워진다!

BAZAAR BY BAZAAR 2022.04.29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인스타그램

아이를 둘이나 낳고, 라면이나 떡볶이처럼 먹고 싶은 걸 꼬박꼬박 챙겨 먹으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20년 차 여배우 소이현. 그 비결은 바로 건강한 생활습관이었다. 남편 인교진도 "소이현의 생활 루틴을 따라 했더니 혈중 염증 수치를 포함한 모든 수치가 좋아졌다. 특별히 한 게 없는데도 소이현처럼 살다 보니 이렇게 됐다"며 간증 멘트를 던졌다.
배 안 고프면 먹지 마
보통 사람들이 ‘배고파 죽을 것 같아’라고 생각하기 전에 음식을 먹는다. 배가 불러도 분위기 때문에, 혹은 밥때가 됐으니까, 일해야 하니까 먹는데 이런 식습관은 NG. 삼시 세끼를 먹어야 한다는 주입식 마인드를 잊고 음식은 배고플 때 먹어라. 버릇처럼 자주 먹는 건 위를 늘리는 행위로, 오히려 오래 굶고 나면 위가 줄어들어 많이 먹기도 힘들다. 배고플 때 딱 배가 찰 만큼 먹는 습관을 들이면 폭식의 위험도 적다.  또, 밥으로 배를 채울 뿐 과자나 빵 같은 간식은 거의 먹지 않는다.
소이현의 간식 : 삶은 달걀, 블루베리, 아몬드,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
Photo by 五玄土 ORIENTO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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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음료 마셔
아이스 음료를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카페에 가면 따뜻한 티를 시키되, 거기에 얼음을 두세 조각 넣어 체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따뜻한 정도로 조절해 마신다. 차가운 음료는 위장에 부담을 주고 소화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혈관이 수축하면서 신체 대사나 근육 피로 해소도 느려진다. 특히 공복에 따뜻한 물은 강추. 여기에 유산균을 추가하면 정말 좋은 습관! 소이현이 마시는 차가운 음료는 맥주와 소주뿐이라고.
반신욕 해
물을 배꼽까지 받고 땀이 송골송골 맺힐 때까지 앉아 있다 나온다. 그리고 나와서 찬물, 얼음물 마시면 말짱 도루묵. 여자들에게는 특히 몸이 따뜻한 건 정말 좋다고.
Photo by Fedor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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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총량의 법칙!
계란 프라이나 계란말이, 삶은 계란도 소금 없이 먹는다. ‘저염식’을 추구해서가 아니라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는 라면을 좋아하니까, 라면을 먹기 위해서 다른 음식은 간을 조금 덜 하는 것. 짜고 매운 게 먹고 싶으면 먹되, 다른 음식에서 그만큼 빼는 거다. 이렇게 몸에 필요한 만큼의 염분만 섭취하는 ‘나트륨 정량의 법칙’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문지르면 빠져
집에서 운동은 안 하는데, TV를 볼 때도 가만히 앉아 보지는 않는다. 폼롤러로 계속 마사지를 하는 것. 라인도 예뻐지고 디톡스도 된다. 부었을 때 그대로 두면 군살이 되니까, 마사지로 순환을 도와 빠르게 부기를 없애자.

다이어트는 일상생활이에요. 삶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by 소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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