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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역할은 처음이라.." 신민아→아이유 도전!
처음하는 엄마 역할도 잘하는 '믿고 보는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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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우리들의 블루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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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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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우리들의 블루스> 스틸
신민아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우울증에 걸린 엄마 '민선아'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이혼 후 아들인 열이의 양육권을 두고 남편과 분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서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적절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우 인생 최초로 엄마 연기를 맡게 된 것은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었다고.
처음 아이 엄마를 도전했는데, '엄마'라는 부담보다는 선아가 가진 감정선이나 감정 변화, 이겨내는 과정, 이런 것들이 (연기를 하기에) 어렵겠다 느껴졌다. 그럼에도 선아에 대한 마음이 아프고, 이해가 가더라. 이런 아픈 마음, 이겨내려는 마음을 표현해보면 재미있겠다 싶어 도전하고 싶었다. -배우 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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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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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린마더스클럽> 스틸
이요원은 극중 '이은표' 역을 맡아, 상위동 초등 커뮤니티에 적응하는 '신입맘'으로서 각기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를 미세한 감정으로 세밀하게 그려내 몰입감을 높였다. 이요원은 현실적으로 집필된 대본에 공감해 작품을 결정하게 됐다.
작가님이 아들 둘을 둔 분이다. 나도 이 드라마에서 아들 둘을 둔 엄마로 나온다. 그래서 대본을 읽었을 때 너무 현실적이더라. -배우 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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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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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스틸
아이유는 극중 베이비 박스에 놓인 아기의 엄마 '소영' 역을 연기했다. "아기를 키울 적임자를 찾아주겠다"는 브로커 상현(송강호), 동수(강동원)와 예기치 못한 동행을 시작하는 소영은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이유나 다시 돌아온 이유를 전혀 밝히지 않아 그 속내를 쉬이 짐작할 수 없는 인물이다. 아직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표정부터 손짓, 걸음걸이 하나까지 소영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낸 아이유의 담담한 연기로 인물의 다층적인 감정까지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감독도 그런 아이유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단 한 번에 내가 생각한 소영에 도달한 느낌이었다. 내가 쓴 대사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디테일한 표현력을 보여줬다. -영화 <브로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tvN·JTBC·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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