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당일치기 공주 카페 여행 코스 추천
충남 공주도 여행 가기 좋은 도시다. 색다른 매력의 공주 카페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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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집 @a.collective.grain
부드럽게 익힌 토종 콩을 약간의 향신료, 참깨, 레몬즙, 올리브오일과 함께 갈아낸 후무스, 토종 콩과 원두를 블렌딩한 커피, 토종 곡물로 만든 곡물 버터, 토종 생강을 넣은 진저 에일. 모두 곡물집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이다. 곡물집은 토종 곡물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균형 잡힌 식문화를 이끄는 곡물 경험 브랜드다. 공주에 자리한 이곳은 곡물집이 제안하고 추구하는 다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카페인 셈이다. 한옥의 여유와 편안함이 느껴지는 곡물집에서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우리 곡물을 새롭게 바라보자. 곡물집은 공주 여행의 목적으로 삼기에도 제격이다.




휘연 @hwiyeon_official
구황작물 러버라면 더욱더 좋아하겠다. 휘연은 공주의 벚꽃 명소인 동학사 인근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다. 휘연에서는 공주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한 여러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콜드브루 커피 베이스에 달콤한 알밤 크림을 더한 ‘공주 알밤 슈페너’가 대표 메뉴. 카페인에 약하다면 논커피 메뉴인 ‘공주 알밤 라떼’를 선택하면 된다. 이외에도 흑임자의 고소함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흑임자 크런키 라떼’와 ‘쑥 인절미 라떼’도 빼놓을 수 없다. 단점은 1인 2잔은 기본으로 하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옵시도 @obsido.shop
나카무라 아카데미에서 제과를 공부한 주인장이 보기 좋고 맛도 좋은 케이크와 구움과자를 만든다. 초당옥수수를 넣은 케이크와 쿠키, 복숭아 판나코타와 롤케이크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도 많다. 매일 바뀌는 디저트 라인업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닐라빈 시럽, 설탕 시럽 등 베이킹은 물론 음료에 사용하는 모든 소스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음료 또한 금세 동나기도 하는데, 음료 메뉴 중에서는 카시스와 레몬의 상큼함이 매력적인 ‘옵시도 에이드’를 추천한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어거스트
- 사진 / 곡물집 인스타그램 @a.collective.grain
- 휘연 인스타그램 @hwiyeon_official
- 옵시도 인스타그램 @obsid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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