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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첫 열애설 났던 '그곳'으로 허니문!

미국으로 신혼여행 떠난 날, 본식 사진도 추가공개

프로필 by BAZAAR 2022.04.12
사진/ VAST엔터테인먼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사진/ VAST엔터테인먼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톱스타 '커플'에서 '부부'가 된 손예진현빈이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식으로부터 11일이 지난, 다소 늦은 허니문이다. 특히 이번 목적지인 '미국'은 두 사람이 공식 커플이 되기 전, 최초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장소라는 점에서 더 특별했다.
 

손예진❤현빈, 미국 LA로 허니문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손예진과 현빈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많은 취재진이 몰려 부담을 느낀 탓인지 두 사람은 함께 출국 수속을 밟지 않고 '현빈→손예진' 순으로 각각 게이트를 통과했다. 아쉽게도 다정한 부부의 투샷은 찍히지 않았지만, 화이트 컬러로 상의를 맞춘 듯한 커플룩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인연을 맺은 동갑내기 손예진과 현빈은 이듬해인 2019년 1월 '미국 동반 여행설', '美 마트 데이트 사진' 등으로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를 부인했지만, 결국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재차 호흡을 맞추더니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지난달 31일 부부의 연을 맺어 공식 부부로 거듭났다.
 

결혼식 본식 사진 깜짝 공개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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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이 허니문을 떠난 이날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다시 한 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선남선녀 비주얼이 담겨진 두 사람의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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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사회는 박경림, 축사는 장동건, 축가는 거미·김범수·폴킴, 그리고 부케는 공효진이 받았다. 결혼식 이후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신혼집에서 지내던 두 사람은 급한 일정들을 모두 마무리하고, 결혼식으로부터 11일 만에 미국 LA로 둘만의 신혼여행을 떠나게 됐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