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정아, 전소민, 한지은, 홍종현 / 아티스트컴퍼니, 킹콩 by 스타쉽, 시크릿이엔티,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클리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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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각 소속사
〈클리닝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다. 생계와 생존 사이에서 한 손에 '뚫어뻥'이라는 창과 또 다른 손엔 '절박함'이라는 방패를 든 미화원 3인방의 발광 스토리.
염정아는 극 중 베스티드 투자증권 용역 청소부 '어용미' 역을 맡았다. 평일엔 청소부, 주말에는 가사도우미로 하루를 25시간처럼 바쁘게 쪼개 살고 있는 인물로 두 딸을 돌바야 하는 엄마이자 가장이다. 이어 전소민은 어용미의 동료인 '안인경', 김재화는 친화력 갑 '맹수자' 역을 맡았다.
드라마 〈각시탈〉, 〈철인왕후〉의 윤성식 감독과 〈리턴〉의 최경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나의 해방일지〉 후속으로 올해 상반기 JTBC 방송 예정.
〈개미가 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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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각 소속사
이름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주식 흥망성쇠 휴먼 코미디를 표방한다. 각양각색의 사연으로 주식판에 뛰어든 다섯명의 '개미'들의 이야기. 이들은 미스터리한 주식모임을 통해 인생, 우정, 사랑을 깨달아간다.
한지은은 결혼을 앞둔 행복한 예비신부에서 주식 투자로 실패를 경험하는 프로 손실러 '유미서' 역, 홍종현은 편의점 알바를 하고 퇴근할 때는 고급 외제차를 타는 미스터리한 인물 최선우 역을 맡았다. 두 사람과 함께 정문성, 김선영, 장광 등이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괴물〉을 공동연출한 최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산후조리원〉, 〈마음의 소리〉,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임연수 작가팀이 대본을 맡았다. 올해 하반기 티빙에서 공개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