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Harper’s BAZAAR KOREA
샤넬의 2022년 봄/여름 레디투웨어(Ready-to-Wear)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오라 넘치는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무구한 눈빛이 돋보이는 천진난만한 소녀의 모습에서 고혹적인 자태까지. 화기롭고 유연한 몸짓과 표현력이 인상적이었다고.

촬영 시작전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사람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진심과 진심이 맞닿았을 때는 어떤 말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고은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와 '작은 아씨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고은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바자〉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과 SNS를 통해 패션 필름,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