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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기에리 디자이너의 집이 궁금해?
로시 마타니의 집과 그녀의 주얼리 디자인에는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에게 받은 영감이 오롯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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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을 배경으로. 로시 마타니가 입고 있는 데님은 Raey at Matchesfashion.com. 샌들은 Herm`es. 톱은 개인 소장품. 모든 주얼리는 Alighieri.

거실 티테이블에 놓인 다양한 예술 서적들.

마타니의 파트너 프레드 릭비가 디자인한 거실 소파.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의 장편 서사시인 ‘신성한 코미디(Divine Comedy)’에서 영감을 얻은 마타니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프랑스와 이탈리아 문학을 공부한 뒤 14세기의 시에 빠졌고, 2014년에 자신의 레이블을 설립했다. “길을 잃은 것 같았고, 계속 사색에 빠져 있었어요. ‘무엇을 하며 인생을 보내야 할까?’ 하고요. 그런데 그 해답을 찾을 때마다 계속 단테의 글귀가 눈에 들어왔어요. 암흑 속에서 길을 잃었지만 어둠을 헤치고 나아가 빛을 찾는, 그의 이야기 속으로 말이에요.” 그녀는 런던의 다이아몬드 및 보석 거래의 중심지인 해턴가든(Hatton Garden)에서 원 데이 밀랍 조각 코스를 수강한 후 ‘불완전한 텍스처’의 금도금 목걸이나 팔찌, 귀고리에 대한 중세시대의 상징 그리고 시를 깨닫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제 감정을 표현할 언어를 찾은 기분이었죠.” 그녀가 회상했다.

거실에서. 셔츠는 Totême. 데님은 Raey at Matches fashion.com. 샌들은 Hermès.

벽에 걸린 장식품은 플리마켓에서 구입한 것.

드레스는 Raey at Matchesfashion.com, 점퍼는 Totême.

욕실.

실크 재킷, 트라우저는 The Row. 샌들은 Hermès.

메인 침실.
Rosh’s World






Credit
- 에디터/ Brooke Theis
- 번역/ 채원식
- 사진/ Kensington Leverne
- 스타일리스트/ Holly Gorst
- 헤어&메이크업/ Marlene Andersson
- 프로덕션/ Rachel Louise Brown
-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Nathalie Owen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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