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형 로고의 단순하고 보편적인 실루엣이 미학과 기능성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냅니다.” 라프 시몬스의 말처럼, 아이코닉한 심벌이 백으로 거듭났다. 프라다의 로고를 재해석한 트라이앵글 백은 정교한 엠보싱 공정으로 제작되었으며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길이 조절 및 탈착이 가능한 나일론 소재의 스트랩이 실용성을 더한다. 톤온톤의 컬러 배색도 매력적. 지금 바로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출시 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여전한 인기를 누리는 르메르의 크루아상 백이 손바닥만 한 사이즈의 동전 지갑으로 재탄생했다. 부드러운 나파 가죽에 톱 스티치 디테일과 볼륨감 넘치는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이지, 다크 브라운을 비롯한 총 7가지 컬러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르메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us.lemaire.fr)와 SSF숍(ssfshop.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
Gentle Monster X Coperni
패션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가는 젠틀 몬스터. 이번에는 파리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코페르니와 손을 잡았다. 새로운 선글라스는 공상과학영화 〈로보캅〉 〈백 투 더 퓨처〉 그리고 5G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입체적인 실루엣이 돋보인다. 미래적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고글 형태의 선글라스 ‘5G 볼드’와 날렵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의 ‘5G’ 선글라스로 구성되었고, 코페르니가 직접 구상한 셋톱 박스 모티프의 패키지 또한 눈여겨볼 포인트다. 지금, 젠틀 몬스터 공식 인스타그램(@gentlemonster)을 방문하면 AR 필터를 통해 선글라스를 쓰고 가상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