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HE CAP & SNEAKERS
예상 밖의 조합은 늘 흥미롭다. 드레시한 실루엣일수록 캐주얼한 아이템을 활용해 드레스다운하라.

셔츠, 볼륨 스커트는 Alaïa. 볼캡은 43만원 Balenciaga. 귀고리는 12만원대 Pepezoo. 반지는 13만원 Vokchoi. 로고 레깅스는 Givenchy. 하이톱 스니커즈는 98만원 Alexander McQueen.
호보 백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 특히 이번 시즌은 다채로운 크기와 큼지막한 로고 디테일에 주목할 것.

니트 브라 톱은 60만원대 Fendi. 와이드 팬츠는 Bottega Veneta. 목걸이는 Vokchoi. 어깨에 걸친 백은 Celine. 손목에 낀 ‘나노 펜디 그래피 백’, 맨 아래 ‘스몰 펜디 그래피 백’은 Fendi. 퀼팅 디테일 백은 Dior. 왼손에 착용한 뱅글은 28만원 Pepezoo.
실루엣 변형이 가능한 지퍼 디테일 수트로 존재감을 발휘하라.

재킷은 4백39만원, 팬츠는 2백10만원 Alexander McQueen. 레이어드한 이어커프는 각각 8만원, 12만원, 목걸이는 53만원 Vokchoi. 반지는 4백90만원 Xte. 스니커즈는 1백27만원 Gucci.
평범함을 거부한 클래식 셔츠. 허리를 드러내는 크롭트 실루엣이 키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크롭트 셔츠, 뉴발란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스니커즈는 Miu Miu. 버뮤다 쇼츠는 MaxMara. 안경은 31만원 Gentle Monster. 볼링 백은 Dior. 양말은 에디터 소장품.
낙천적인 변신을 꾀한 모자로 유니크한 룩을 완성하라.

드레스는 Louis Vuitton. 삼각 포켓 장식 버킷햇은 Prada. 볼 귀고리는 15만원대 Pepezoo.
섬세한 레이스 소재의 미니 드레스로 페미닌한 매력을 극대화하라.

드레스는 7백90만원 Valentino. 목걸이는 Chanel. 반지는 모두 Jiye Shin. 스트랩 샌들 힐은 Fe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