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이어 컬렉션 새해를 맞아 행운의 레드 컬러로 옷을 갈아입은 지방시의 아이코닉 제품들. 고급스러운 딥 레드와 실버 스터드 장식이 긍정의 에너지를 부른다. 파우더리한 제형과 풍부한 컬러가 매력적인 ‘르 루즈 딥 벨벳’ 립스틱과 지방시의 대표 제품, ‘프리즘 리브르’로 한 해를 아름답게 시작해보길.
뉴 룩 컬렉션 보자마자 감탄했다. 디올이 ‘한정판 맛집’인 건 알았지만 우아한 하운즈투스 패턴을 입은 제품이라니. 특히 립스틱에 마음을 뺏겼는데 케이스 전체를 감싼 패턴이 소장 욕구를 부른다. 무엇보다 이 컬렉션이 특별한 건 리필이 가능하다는 것. 두 가지 제형의 쿠션 파운데이션과 6가지 컬러의 립스틱, 세 가지 베스트 향으로 만날 수 있다.
러브 어페어 컬렉션 나스의 베스트 셀러를 특별한 케이스로 만날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바자 뷰티 핫 100’의 수상작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와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마스크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라이트 리플렉팅 세팅 프레스드 파우더’가 하트를 더한 골드 패키지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