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을 맞이하는 셀럽들의 자세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Celebrity

폭설을 맞이하는 셀럽들의 자세

가지각색의 방식으로 눈 내리는 겨울날을 추억한다.

BAZAAR BY BAZAAR 2021.12.20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토요일,  SNS는 펑펑 내리는 눈과 함께 남긴 인증샷으로 가득했다. 셀러브리티들의 인스타그램도 예외 없이 각자의 방식대로 남긴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되었는데. 폭설을 맞이하는 셀럽들의 자세는?
 
갑자기 펑펑 내린 눈에 너무 마음이 들뜬 것일까? 인스타그램에도 '행동파'라고 적어둔 강민경답게 맨발로 슬리퍼를 신고 마당으로 뛰쳐나가 발이 시리다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눈 위에 소중하게 찍힌 휴지의 발자국은 이 사진의 귀여운 중요 포인트!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눈 인증샷 주인공은 바로 안보현. '눈 오니까 추억의 필도 MYNAME' 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 한 안보현. 과거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을 촬영 할 때의 모습으로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이다.  
 
브라더빈 인스타그램 캡처 @brother_bin브라더빈 인스타그램 캡처 @brother_bin
락킹 댄서 브라더빈은 눈 내리는 골목에서 캐럴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댓글에는  '귀여운 아기 눈사람 같다.', '보는 내가 기분이 좋아진다.' 는 등 칭찬이 가득! 다음 눈 내리는 날엔 브라더빈의 영상에 맞춰 챌린지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배우 채정안은 눈이 쏟아지는 날에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놓치지 않았다. 블랙 앤 화이트의 체커보드 패턴 팬츠로 포인트를 준 올 블랙룩은 하얀 눈 속에서 더욱 시선을 끌 것! 
 
눈을 맞으며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한  배우 정해인은 'snowdrop day'라는 코멘트를 함께 남겼다. 지수와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설강화〉의 첫 방영일이기도 한 이번 주말. 그에게 눈 내리는 주말은 더욱 뜻깊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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