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펑펑 내린 눈에 너무 마음이 들뜬 것일까? 인스타그램에도 '행동파'라고 적어둔 강민경답게 맨발로 슬리퍼를 신고 마당으로 뛰쳐나가 발이 시리다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눈 위에 소중하게 찍힌 휴지의 발자국은 이 사진의 귀여운 중요 포인트!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눈 인증샷 주인공은 바로 안보현. '눈 오니까 추억의 필도 MYNAME' 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 한 안보현. 과거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을 촬영 할 때의 모습으로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이다.


배우 채정안은 눈이 쏟아지는 날에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놓치지 않았다. 블랙 앤 화이트의 체커보드 패턴 팬츠로 포인트를 준 올 블랙룩은 하얀 눈 속에서 더욱 시선을 끌 것!
눈을 맞으며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한 배우 정해인은 'snowdrop day'라는 코멘트를 함께 남겼다. 지수와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설강화〉의 첫 방영일이기도 한 이번 주말. 그에게 눈 내리는 주말은 더욱 뜻깊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