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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모파상 인스타그램(@maupassant_cafe)
연남동에 위치한 카페 모파상은 바삭하게 씹히는 프랑스식 정통 까눌레를 재현한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럼주와 바닐라를 첨가해 달콤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럼 앤 바닐라 카눌레'. 바삭한 누룽지 토핑을 올린 '누룽지 카눌레', 상큼한 유자 잼을 올린 '꿀유자 까눌레' 등 비주얼도 맛도 독특한 까눌레도 선보인다.
이미지 출처: 연희양과점 인스타그램(@patisserie_yeonhui)
까눌레 원조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연희양과점! 일본 동경 제과학교를 졸업하고 특급 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오너가 운영하는 곳으로, '겉바속촉' 까눌레의 정석을 보여준다. 바닐라, 쑥초코, 아이리쉬, 제주 말차, 커피 무화과 등 종류별로 하나씩 다 맛보고 싶을 정도로 다양한 플레이버가 준비되어 있다.
이미지 출처: 헤이 스윗 인스타그램(@heysweet_dessert)
대학로 낙산공원길 초입에 위치한 아담한 디저트 베이커리 '헤이 스윗'. 매일 한정수량으로 까눌레를 생산하는 곳으로, 솔드아웃이 잦은 편이라 일찌감치 방문하는 것이 좋다. 10개 이상 까눌레를 주문할 경우 하루 전날 예약은 필수! 다양한까눌레 중에서 '단짠단짠'의 중독성을 자랑하는 '마약 옥수수 까눌레'는 꼭 맛봐야 할 시그니처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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