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팝업 스토어에서 보내는 홀리데이

 
티파니에서 더현대 서울에 홀리데이 팝업을 오픈했다. 팝업 곳곳에 별과 달, 구름과 새 등을 수놓아 동화 속 마을을 찾은 기분이 든다. 팝업에 크게 자리하고 있는 홀리데이 트리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티파니 전설의 디자이너로 이야기 되는 쟌 슐럼버제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했다. 그리고 이 트리를 중심으로 포토존 ‘씨어터 포 투’, 시그니처 블루 박스와 홀리데이 그리팅 카드에 가치를 덧입혀주는 ‘캘리그라피 스테이션’ 등 다섯 개의 체험형 공간인 파빌리온을 구성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대표작이자 이번 팝업 디자인의 근간이 된 ‘바위 위에 앉은 새’를 포함한 총 네가지 작품을 볼 수 있다. 각각의 피스는 32.46캐럿의 모거나이트, 24.09캐럿 탄자나이트, 50캐럿대의 시트린과 에머시스트를 센터스톤으로 하며 그 위에 얹어진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된 새의 형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머셜 파빌리온에서는 티파니 T, 하드웨어, 키 등 티파니에서 가장 사랑 받는 다이아몬드와 골드 주얼리 컬렉션, 홀리데이 베스트셀러를 만날 수 있다.
 
티파니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도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을 찾았다. 이날 로제는 쟌 슐럼버제의 마스터 피스인 32.46캐럿의 핑크빛 모거나이트가 세팅된 ‘바위 위에 앉은 새’ 브로치와 티파니 빅토리아 브레이슬릿과 쟌 슐럼버제 링으로 스타일링해 아름다움을 뽐냈다.
 
티파니는 사람들이 홀리데이 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팝업이 운영되는 12월 매주 주말마다 스페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2월 11일은 홀리데이 미니 콘서트를, 12월 18일과 19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30분 단위로 크리스마스 산타 포토 이벤트를 연다.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은 12월 26일까지 진행하며, 스페셜 프로그램은 마이크로 사이트(www.TiffanyHoliday.kr)를 통해 사전 예약 및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