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와 성수 나들이 #인_스타_플레이스

서울 도심에서 '풀멍'할 수 있는 식당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레스토랑. 낮에는 브런치 레스토랑, 저녁에는 캐주얼 와인바로 운영되는 ‘아치’이다. 매장 내 곳곳에 놓인 식물과 예술 작품들은 차분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매장 통유리 창으로 내다보는 풍경은 음식의 맛을 배가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차돌박이와 낫토를 함께 곁들여 먹는 냉파스타. 브런치 타임 전용 메뉴로 낫토가 낯선 이들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어 방문객 모두가 추천하는 시그너처 메뉴. 펫플랜들리 식당으로 동반하는 강아지를 위한 배변 패드와 펫 밀크를 제공하니 서울숲 산책 후 이곳에서 한 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빵순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은 올여름 성수동 골목에 오픈한 ‘퍼먼트 베이크 숍’! 깔끔한 외관을 비롯해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포스터들로 꾸며진 벽면, 알록달록한 가구들로 활기를 더하는 이곳엔 시간대별로 구워내는 빵 냄새로 가득하다. 한 끼 식사로 제격인 잠봉뵈르부터 커피와 함께하면 제격인 크루아상, 퀸 아망등의 디저트 빵까지, 모든 이의 입맛을 저격할 다양한 빵이 준비되어 있다. 빵을 테이크아웃해 서울숲에서 피크닉 하는 것도 퍼먼트의 맛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것!
 
 
 
보기만 해도 진한 말차 향이 느껴지는 말차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곳, 바로 슈퍼말차 성수점이다! 100% 유기농 최상등급 말차와 천연 재료를 더해 건강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말차 카페로 '찐말차러버'들을 위한 최상의 공간이다. 이곳을 한층 더 특별한 곳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로봇! 말차를 격불하는 세계 최초의 로봇 ‘말로’가 섬세한 각도와 일정한 속도로 저어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말차 음료는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