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씨 그렇게 안 봤는데, 식단 잘 지키는 사람이네

신세경이 쉽고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건강 식단을 공유했다. 평소 빵을 좋아하다 보니 유지방과 밀가루가 듬뿍 함유된 음식을 자주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면서도 비교적 건강에 좋은 메뉴를 선보이기로 결심했다고.
그는 식단을 정확히 제한하면 지루해하는 편이라 평소 먹고 싶은 건 잘 일반식이든 디저트든 잘 먹는다. 하지만 ‘균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침과 점심에 고탄수화물 음식을 먹었다면 저녁엔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한다든지 그런 식. 신세경이 건강 식을 찾을 때 자주 해먹는 요리들을 함께 따라해보자! 
다진 양파를 볶아 캔 토마토와 시판 토마토소스를 적당량 첨가해 간을 맞춘다.
만든 소스와 포두부, 치즈를 차곡차곡 쌓아 180도 오븐에 10분 굽는다.
잘게 썬 바질을 올려 마무리한다.
세경 SAYS 오리지널 라자냐와는 다르지만 단백질도 챙기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포두부를 면처럼 가늘고 길게 잘라 물에 한 번 끓인다.
오일에 편마늘, 양파를 볶다 토마토를 넣어 볶는다. 시판 토마토소스를 넣어 간한다.
끓인 면을 넣어은 후 치즈를 갈아 한 번 더 볶은 후 담아낸다.
세경 SAYS 위에도 치즈를 갈아 얹으면 식단에서 먹는 비주얼.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물 2, 굴소스 2, 식초 2, 진간장 1, 설탕 1, 고춧가루 1,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소스를 만든다.
오일에 두부를 노릇노릇 부친다.
준비해둔 양념과 다진 파, 고추를 추가해 볶는다.
세경 SAYS 양념을 1.5배 개량해서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어도 진짜진짜 맛있어요!
밥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 곤약 밥을 쓴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와 된장, 참기름을 넣고 비빔밥
김치, 참치를 넣고 볶음밥
세경 SAYS 곤약 밥은 최근에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탱글탱글하고 맛있더라고요!
노른자 세 개를 잘 풀어준 후 우유 52g, 프락토 올리고당 37g, 소금 조금, 현미 가루 20g, 아몬드파우더와 카카오파우더 10g, 유청 단백질 25g, 베이킹파우더 3g을 넣고 섞는다.
바닐라익스트랙 약간, 오일 13g을 넣어 섞는다.
달걀흰자 두 개 분량에 에리스리톨 15g을 넣어 머랭을 만든다.
초코 반죽에 머랭을 조금씩 넣고 잘 섞는다.
머핀 팬에 팬닝한 후 170도 오븐에 13분 정도 굽는다.
세경 SAYS 단백질 함량이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일정량 챙겨 먹을 수 있어요. 빵순이인 제 입맛에 환상적이지는 않지만, 구워 두면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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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릭 요거트에 무설탕 잼을 한 숟가락 얹는다.
2.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통곡물 과자(비스킷)에 크림치즈와 무설탕 잼을 바른다.
3. 한입 크기로 자른 사과와 바나나에 100% 땅콩버터, 소금 한 알씩을 얹어 먹는다.
4. 바나나와 미숫가루, 햄프씨드, 캐슈넛, 우유, 유청 단백질, 알룰로스를 넣어 갈아 만든 프로틴 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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