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달콤한 위로 인스타그램(@sweet___up)
성북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 이름처럼 도넛 한 입에 몸과 마음이 달콤함으로 무장해제된다. 얇게 반죽한 쫀득한 빵 속에 크림을 꽉꽉 채워 넣은 프렌치 스타일의 도넛을 소개한다. 합성 첨가제를 일체 넣지 않고 생 이스트와 우유, 천연 버터로만 만드는 귀한 도넛으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크림 맛이 일품이다.

이미지 출처: 오베흐트 인스타그램(@overte_donuts)
매일 아침 달달한 향기로 동네의 아침을 깨우는 도넛 집! 회현동 주택가에 위치한 오베흐트는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해 비건 도넛을 만든다. 비건은 물론 다이어터들에게 당 충전을 위한 좋은 대안이 될 듯. 푹신한 도넛 위에 부드러운 얼그레이 아몬드 크림을 올린 얼그레이 아몬드 도넛은 가장 호응이 좋은 베스트셀러 메뉴로, 홍차와 곁들이면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이미지 출처: 버터북 인스타그램(@butterbook.kr)
런던 골목에서 통째로 옮겨온 듯 이국적인 외관이 발걸음을 붙잡는 '버터북'! 도넛 역시 인증샷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바닐라, 민트를 올려 향긋한 레몬커드,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등 속을 크림을 잔뜩 채운 도넛은 자동으로 하나 더!를 외치게 만들 정도로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이미지 출처: 노티드 인스타그램(@cafeknotted)
속 빵빵한 크림 도넛 유행의 원조! 두말하면 입 아픈 크림 도넛 맛집이다. 우유 생크림, 얼그레이, 스트로베리, 초코 푸딩, 민트 초코, 마스카포네 크림 등 1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도넛 플레이버를 맛볼 수 있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도 활발히 선보이는데, 11월 한 달간 밤을 활용한 몽블랑 도넛을 진행한다고 하니 놓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