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11시 사이에 일어나는데, 일어나서
아주 차가운 얼음물을 마셔요. 그리고 양배추나 버섯, 양파, 파 같은
야채를 구운 후에 굴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걸 좋아해요. 사탕이나 젤리같은 단 간식을 자주 먹고요.
저녁으로는 주로 샐러드, 아니면 그 날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요.
최근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어요.
영양제와 물을 아주 많이 마시면 아침에 배고픔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하지만 이렇게 아침을 건너뛰면 오후 일찍부터 배가 고픈데, 고기가 먹고 싶을 때도 있고 아이스크림이 땅길 때도 있어요.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은 안 먹으려고 노력한답니다.
12시에서 1시쯤 간단한 브런치를 먹어요. 사실 점심시간이지만, 스케줄이 없을 때는 되게 늦게 일어나거든요! 아침에는
과일처럼 신선한 음식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연습하러 갈 때는
과일이나 스무디를 늘 챙기곤 해요. 출출할 때는
방울토마토를 자주 먹는데
꿀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으니까 시도해 보세요!
발사믹 소스도 괜찮아요. 식초와 발사믹을 섞은 소스는 최고죠.
감자 칩도 자주 먹어요. 특히 제가 매일 루틴으로 먹는 게 있는데,
글레이즈 도넛이에요. 하루 중에 언제라도 단 게 땅길 때는 말이에요. 하루에 딱 한 개만 먹는 걸 추천하지만, 쉽지 않죠. 보통 한 개 넘게 먹게 돼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볶음밥.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얹어서 전자레인지에 몇 초간 돌리면 환상적이죠. 밥을 너무 좋아해요.
음식을 먹을 때 소스가 최소 3가지 이상은 있어야 해요.
마요네즈, 머스터드, 콩 소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죠. 간식으로는 주로 과일, 특히 수박을 좋아하는데
아침에 가끔 물 대신 수박을 먹기도 해요.
저녁엔 샐러드를 먹지만, 고기도 꼭 있어야 돼요. 주로
닭가슴살이나 닭다리죠.
저는
소고기도 좋아하고 파스타, 햄버거도 잘 먹어요. 아,
피자도 진짜 사랑해요.
감자튀김도 필수죠! 저녁으로는
샐러드와 닭가슴살을 소스 없이 먹어요. 그리고
저녁 8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안 먹으려고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