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파르나스 호텔 인스타그램(@grand_intercontinental)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 델리에서 핼러윈 데이를 기념한 특별한 케이크 시리즈를 선보인다. 다크초콜릿과 헤이즐넛을 넣은 케이크 위에 강렬한 레드 글레이즈를 씌운 초콜릿 케이크부터 귀여운 고스트 장식을 올린 펌킨 타르트,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케이크까지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사전 예약은 필수!

이미지 출처: 문렌딩 인스타그램(@cafe.moonlanding)
문렌딩(@cafe.moonlanding)
1970-1980년대 미국 레트로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보광동 디저트 카페 '문렌딩'. 체리콕, 파르페 등 공간 분위기만큼이나 추억을 자극하는 메뉴가 가득하다. 그중 휘핑 크림 위에 체리 콩포트와 아이볼로 장식한 애플 바닐라 셰이크는 핼러윈 시즌을 맞이해 선보이는 한정판 음료로, SNS 인증샷을 절로 부를 만큼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미지 출처: 떼헤브 인스타그램(@tes.reves.seoul)
떼헤브(@tes.reves.seoul)
핼러윈 데이에 빠질 수 없는 잭-오-랜턴(Jack O"Lantern)! 힘들여서 호박 속을 파내고 장식할 시간이 없다면 프랑스 다과점 '떼헤브'에 들러보자. 핼러윈 펌킨을 테마로 한 디저트 라인업으로 '플랑 오 캬라멜'과 '갸또 펌킨 잭'을 준비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앙증맞은 비주얼에 예약 폭발 중. 1인당 플랑 2개, 펌킨잭 1개 구매수량이 정해져 있으니 참고할 것!

이미지 출처: 오라운트 인스타그램(@oraund_coffee)
오라운트(@oraund_coffee)
핼러윈에 진심인 카페! 경기도 오포읍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오라운트'는 핼러윈 데이를 맞이해 고스트 장식의 아인 슈페너와 머랭 쿠키, 단호박을 만든 더치 베이비를 준비했다. 북적이는 도심을 피해 드라이브 다녀오기 좋을 듯. 핼러윈 데이 당일에 코스튬을 하고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무료 음료 쿠폰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