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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빌리 아일리시, 콜드플레이, 위켄드까지! 투어가 시작된다

위드 코로나? 오프라인 콘서트를 예고한 그들 공연의 중요 포인트

BYBAZAAR2021.10.20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BTS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정이 공개된 후 연일 화제다. 오는 11월 27일과 28일, 12월 1일과 2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펼치는 방탄소년단. 이는 2019년 월드투어 이후 2년 만이다. 미국을 출발점으로 잡은 건 현지 정부가 ‘위드 코로나’ 정책을 앞세우고 있기 때문. 공연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별 방침과 현황에 따라 공연 기회를 모색해 미국에서 공연을 먼저 선보이게 된 셈이다. 모두가 기다려왔기 때문일까? 30만석의 좌석이 선 예매 단계에서 모두 매진되었고 공식 예매처는 일반 예매 일정을 취소했다. 2년만의 오프라인 공연인 만큼 리셀 가격 또한 최고 1만 5천달러(약 1천800만원대) 까지 올랐다. 무엇보다 'ON'을 시작으로 'Dynamite', 'Life goes on', 'Butter', '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그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공연 72시간 이내 진행한 CP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위켄드  
위켄드의 투어 소식은 더욱 반갑다. 월드투어 지역에 ‘아시아’가 포함되었기 때문.  
더 위켄드가 SNS를 통해 새로운 월드투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대략적인 투어 지역이 공개됐는데 북아메리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중동 그리고 아시아가 포함된 것. 더 위켄드는 과거 한국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어 내한공연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위켄드의 월드 투어는 2022년 여름 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지역은 추후 공개될 전망이다. 
 
콜드플레이
콜드플레이가 2022년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30일간 이어지는 이번 투어는 2022년 3월 코르타리카를 시작으로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미국, 유럽, 영국을 거쳐 브라질에서 마무리 될 예정. 콘서트 장인으로 불리는 콜드플레이의 공연만을 기다리고 있을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내년 월드투어는 2016년-2017년 월드투어 대비 CO₂배출량을 50% 줄이고, 무대 전력은 재생에너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콜드플레이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순회공연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일 다양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년 동안 환경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투어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자 했다. 이 투어가 현 상황을 진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활용하려고 노력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우리가 배운 바를 공유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빌리 아일리시  
빌리 아일리시도 2022년 2월 북미를 시작으로 영국, 유럽까지 월드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역시 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기후 위기와 기후 불평들에 대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리버브(음악인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친환경 콘서트와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만든 비영리단체)’와 함께 공연장마다 ‘빌리 아일리시 액션 빌리지(Billie Eilish Action Village)’를 마련해 팬들이 기후 행동과 기후 정의에 대해 고민하고 실현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또 리버브의 ‘음악 기후 혁명(Music Climate Revolution)’ 캠페인을 통해 진행되는 포괄적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환경 단체를 이끄는 여성들과 BIPOC(흑인, 원주민, 유색인종)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환경 발자국을 줄이는 것 외에도 어느 정도의 온실가스를 측정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이 모든 것들은 친환경 투어를 만들고 투어로 인해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