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몰또 인스타그램(@molto_espressobar)
마치 밀라노 두오모 성당 앞 노천까페로 순간이동 한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바 '몰또'에서는 명동 성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다. 고층 빌딩 숲을 벗어나 여유로움을 만끽하기 좋은 곳. 해가지면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는다.

이미지 출처: 오리올 인스타그램(@oriole_hbc)
오리올(@oriole_hbc)
이태원 루프탑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오리올'. 남산 바로 아래 소월길에 위치한 이곳은 낮 타임도 좋지만, 핑크빛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해 질 녘이 하이라이트! 총 3층 건물에 카페와 식당, 바가 차례로 위치해 있는데, 만석이 잦은 편이라 일찌감치 발걸음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미지 출처: 텔러스 9.5인스타그램(@anteroomseoul)
텔러스 9.5(@anteroomseoul)
아마도 강남 일대에서 이만큼 탁 트인 뷰를 가진 루프탑 바는 없을 것. '탤러스 9.5'는 호텔 안테룸 19층에 위치한 카페&펍으로, 서울 도심과 한강, 남산 일대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 테라스에 앉아 '하늘멍' 하기 좋은 최적의 스폿! 낮에는 책과 커피, 저녁에는 칵테일을 즐기기 좋은 무드다.

이미지 출처: 써클 커피 인스타그램(@circlecoffee.official)
써클 커피(@circlecoffee.official)
SNS 인기 포토존으로 급부상 중인 우사간길 핫플레이스! 하루종일 햇볕이 따스하게 스며드는 '써클 커피'는 좌로 남산타워, 우로 롯데타워 일대까지 훤히 내다볼 수 있는 뷰 맛집이다. 카페의 시그니처인 동글동글한 원형 창문 앞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명당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