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다시 소화된 세기말 감성, 지금은 Y2K 패션이 대세!
젠지세대에 의해 다시 소환된 세기말 감성, 2000년대 밀레니엄 패션에 접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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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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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일리시한 Y2K 패션을 선보이는 벨라 하디드. 2 헤일리 비버의 데일리 룩 3 레이스 장식 크롭트 톱과 키치한 액세서리가 인상적인 2001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그 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니콜라 브로나노를 영입하며 주목받고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 블루마린 컬렉션이 가장 돋보인다. 하늘하늘한 레이스 톱과 드레스, 반짝이는 큐빅 디테일 장식의 로 라이즈 부츠컷 진, 빈티지한 플라워 프린트와 모피 칼라 장식 카디건 등. 그는 브랜드의 정체성이자 2000년대 초반의 화려한 장식을 동시대적인 방식으로 담아내며 블루마린의 부활을 알렸다.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규제되고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2000년대의 스타일 아이콘처럼 좀 더 자유롭고 거칠며, 섹시한 느낌을 원했다.”라고 말했다. 그 시절 패션계를 호령했던 마크 제이콥스 역시 빠질 수 없다. 인플루언서 데본 리 칼슨과 협업해 200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것. 패리스 힐튼과 니콜 리치가 즐겨 입던 주시 꾸뛰르의 벨벳 트레이닝복처럼 핑크 컬러의 그래픽 패턴 트랙수트나 티셔츠, 프릴 장식 원피스는 밀레니엄 패션 그 자체! 여기에 존 갈리아노의 디올이 연상되는 레이스 슬립 드레스와 퍼 재킷(어깨에 살짝 내려 입는 게 스타일링 포인트!)을 선보인 베트멍, 배꼽이 언뜻 보이는 화려한 프린트 톱에 로슬렁 진을 쿨하게 매치한 아워 레가시 컬렉션도 눈여겨보도록.

1 세기말 감성의 대담한 패션을 즐기는 킴 카다시안과 그녀의 브랜드 스킴스(Skims)의 벨루어 트랙수트. 2,3 2002년 틴 초이스 어워드에 등장한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패션과 두아 리파의 룩이 쌍둥이처럼 닮았다. 4 마크 제이콥스와 데본 리 칼슨이 협업한 캡슐 컬렉션의 트랙수트.

1 스타일리시한 Y2K 패션을 선보이는 벨라 하디드. 2 에드 하디의 프린트 티셔츠를 입은 벨라 하디드. 3 세기말 감성의 대담한 패션을 즐기는 킴 카다시안과 그녀의 브랜드 스킴스(Skims)의 벨루어 트랙수트.
Credit
- 에디터/ 서동범
- 사진/ Getty Images, Imaxtree(런웨이)
- 웹디자이너/ 한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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