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전소미, 나나의 한 줌허리, 나도 가능?

청바지에 흰 셔츠 한장으로 완벽한 아웃핏을 완성한 원영. 170cm의 큰 키에 베이비페이스, 대충 찍어도 화보가 되는 분위기에 군살 없는 허리로 화룡점정! 딱 붙는 크롭톱이 부담스럽다면 발랄한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는 크롭트 블라우스를 시도해볼 것.
벌키한 니트 셋업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나나. 날씬한 건 알았지만 이 정도라고? 명치까지 드러나는 명품 복근이 시선 강탈. 나나는 과거 인터뷰에서 원하는 몸을 만들기 위해 필라테스, PT, 승마까지 다양한 운동을 시간이 날 때마다 한다고 밝혔다.
이 몸매 가능?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허리를 드러낸 전소미. 한 라디오에서 운동을 열심히 해서 외모 관리를 한다고 밝히며 ‘내 입으로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손톱이 길면 한 줌으로 잡힌다’고 자랑했다. 구체적인 비결을 묻는 청취자에게 ‘옆구리 운동을 하면 옆 근육이 생기며 허리 사이즈가 줄어든다’는 팁을 공유하기도.
효린과의유닛곡 <둘중에 골라>로 돌아온 다솜이 제주 애월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씬을 공개했다. 타이포그래피가 새겨진 크롭톱에 루즈한 데미지 진을 입고 바닷속을 뛰어다니는 그의 모습은 청량함 그 자체! 내 천자로 그림자가 지는 선명한 복근까지 워너비.
에슬레저룩의 고인물, 극세사 허리의 아이콘 손나은! 운동 인증 영상을 SNS에 박제할 정도로 몸매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넉넉한 조거 팬츠에 흰 양말, 편안한 운동화, 얇은 긴소매크롭 티셔츠에 빈티지한 모자를 매치해 완벽한 ‘원 마일 웨어’를 완성했다.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카페인 효과로 운동 능력을 상승시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은 킥.

---

연예인들은 다 몸통이 작다? 벌어진 흉곽을 조이고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해주는 흉곽 호흡이 도움될 수 있다. 호흡법을 바꾸면 몸통, 갈비뼈를 잡아주는 속 근육을 단련해 복부 근력까지 향상 가능!
내 허리는 무슨 형? 몸 전체에 지방이 퍼져 있어 라인이 보이지 않는 건지, 근육 자체가 부족한 타입인지, 복근을 포함한 근육이 잘 잡혀있지만 모양이 넓게 퍼져 있어 통짜처럼 보이는 건지, 원인에 따라 해결책이 필요하다. 울퉁불퉁한 식스팩을 만드는 데는 복직근과 외복사근의 발달이 도움되지만 날씬한 허리를 위해서는 복부 안쪽의 근육, 내복사근과 복횡근을 잘 발달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