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오눅 유튜브 채널
카페 마니아 오눅이 부산 여행의 첫날 부터 찾은 카페. 광안리에 위치한 타타 에스프레소 바는 꾸미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공간으로, 로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콘파나, 플랫 화이트 등 다양한 에스프레소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모든 커피는 카페인과 디 카페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오눅 유튜브 채널
아무리 배불러도 디저트는 포기할 수 없다! 소문난 디저트 러버 오눅이 도쿄에 살 때부터 그리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기대감을 모은 곳이다. 좌천동 핫플로 떠오르는 네 살 차이는 이름에서부터 눈치챘겠지만 네 살 차이인 부부가 사이 좋게 꾸려가는 아담한 카페다. 이곳의 시그너처이자 인기 메뉴는 바로 보자기에 싸여 나오는 따끈한 식빵! 쫄깃한 빵을 쭉 찢어서 함께 나오는 버터와 팥을 곁들이면 행복한 미소가 절로 지어질 것.

이미지 출처: 오눅 유튜브 채널
비주얼에서부터 군침을 자극하는 해운대의 빨간 떡볶이! 떡볶이 달인이 운영하는 부산의 대표 떡볶이 맛집이다. 1인분에 2,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한번, 떡볶이를 그릇에 담뿍 담아주는 인정에 두 번 반하는 곳. 떡볶이 맛은 말할 것도 없다. 매일 새벽 정성스럽게 끓여 만든다는 고추장 양념과 부드러운 쌀떡의 조화는 매일 먹고 싶을 정도로 강력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이미지 출처: 오눅 유튜브 채널
대망의 부산 맛집 여행의 마지막 코스! 자연에서 영감받아 유기농 식재료와 과일을 응용한 건강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이름처럼 프루티한 음식 맛과 예쁜 플레이팅이 인기를 얻어 광안리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 제철 과일 주스와 글라스 와인, 논 알코올 칵테일과 같은 주류부터 후무스를 곁들인 호밀 스틱, 더치 베이비 등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메뉴까지 갖추고 있어 브런치부터 디너타임까지 언제든 들르기 좋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