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전시와 팝업 스토어

7월에 놓쳐서는 안될 친환경 전시와 팝업 스토어!

프로필 by BAZAAR 2021.07.02
미술관옆집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대림미술관과 함께 관람객 체험 전시를 진행한다. 대림미술관에서 선보이고 있는《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전시와 맞물려 대림미술관 옆에 위치한 ‘미술관옆집’에서 ‘통스아뜰리에(TONG’S ATELIER)’를 운영하는 것. 래코드의 리폼 & 수선 서비스인 ‘박스 아틀리에’ 체험으로 옷장 속 잠들어 있던 옷을 새롭게 변형시켜 완성해 준다고. 또한 자동차 카시트 재고 원단으로 ‘D.I.Y’ 체험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방문해 볼 것. (네이버를 통해 ‘통스아뜰리에’ 사전 예약)  
-일시: 7월 24일까지  
 
 
 
커먼그라운드
독일 베를린에서 탄생한 리사이클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유콘 아크로바틱스’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 위치한 인덱스 숍과 협업을 맺고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유콘의 친환경 아이템은 물론 '지구를 시키는' 다양한 서적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일시:7월 31일까지  
 
 

Credit

  • 에디터/가남희
  • 사진/래코드_유콘아크로바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