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조만간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질 것이라고는 하지만 지금 당장 떠날 수는 없기에 답답한 마음만 계속되는 요즘. 호텔의 포근한 하얀 침대, 은은한 향기, 맛있는 음식이 그리워 매번 호캉스를 다니기엔 부담스럽다면 집에서 즐겨보는 건 어떨까? 호텔에서 맡았던 향, 맛있었던 와인과 커피, 분위기를 더욱 띄워줄 꽃까지! 집에서 그대로 받아볼 수 있는 '호텔 정기구독 서비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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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LiveBeyondExpectations
고급 호텔을 가야만 경험할 수 있는 향기와 음료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바로
시그니엘 서울의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우디한 향이 돋보이는 시그니엘 호텔의 시그니처 향 '어 웨이크 인더 클라우드'를 담은 디퓨저와 라운지에서 맛볼 수 있었던 호텔 커피 원두 등 호텔에서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것. 개별 구매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주기적으로 원하는 곳에서 편하게 제품을 받을 수 있다.
가격 / 커피 구독 : 연 86만 4천원 (월 1회, 2봉 배송) 디퓨저 구독 : 연 47만원대 (2개월 마다 배송)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받아 볼 수 있는 상품도 준비되어 있는데, 구독자와의 상담 후 기호에 맞춰 와인을 제공한다. 세 가지 등급의 서비스로 나누어져 있어 매월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
가격 / 연 60만원 부터 144만원대 화려한 색상과 향기로 기분 좋게 하는 꽃. 매번 꽃을 사러 나가기 어렵다면
글래드 호텔의 웨딩 플라워를 담당하는 '더 세인트'가 운영하는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월 2회, 격주 수요일마다 감각적인 꽃을 받아볼 수 있다. 오랜 시간 싱싱함을 유지시켜줄 연장제도 함께 제공되어 빨리 시들어버릴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좀 더 풍성한 꽃다발을 원한다면 '그리너리'옵션을 선택하는 것도 추천. 꽃과 어울리는 화병도 선택해 함께 구입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주는 선물, 혹은 연인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도 제격이다. 정기구독 신청은 글래드 호텔이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이용하면 되는데, 호텔에서 사용하는 침구류, 샤워 가운, 디퓨저 등 다양한 호텔 아이템도 구매가 가능하다. 집에서 호텔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눈여겨보자!
가격 / 1개월 기준 12만원 (2회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