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컬러를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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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1화에서 튜터(강자경) 면접 때 입은 막스마라의 블라우스와 팬츠 셋업! 실크 소재에 골드 프린트와 베이지, 블랙 톤의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막스마라의 롱 셔츠와 팬츠는 길게 떨어지는 기장감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 준다.



가족들이 모인 만찬 자리에서 제이백쿠튀르 블랙 실크 플리츠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무드를 한껏 뽐낸 정서현. 드라마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이 드레스의 포인트는 사실 뒤태에 있다. 소매와 드레스 뒤판에 다른 소재를 사용해 특별함을 더한 것. 어깨를 드러내는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파티룩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룩에 스카이블루 컬러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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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이보영)와 가벼운 티타임을 가질 때는? 잉크의 스카이블루 컬러 블라우스로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다. 미세한 주름과 자연스러운 광택감, 스카프처럼 자연스럽게 목을 감싸는 넥 라인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 소맷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매듭을 지어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베이직한 룩에 특별함을 더하고 싶다면 정서현처럼 화사한 컬러, 디테일이 더해진 제품을 눈여겨볼 것.



〈마인〉 3화에 입고 나온 로우클래식 수트 세트. 두 겹으로 레이어드 된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과 넉넉한 핏의 와이드 팬츠가 눈길을 끈다. 블루 컬러의 셔츠와 매치해 세련된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