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아이코닉한 서울의 스폿에서 펼쳐진 k 패션의 감동적 순간.

세계 4대 도시의 패션위크에 이어 지난 3월 말 열린 2021 F/W 서울 패션위크 역시 온라인을 무대로 펼쳐졌다.

BYBAZAAR2021.04.30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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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세계 4대 도시의 패션위크에 이어 지난 3월 말 열린 2021 F/W 서울 패션위크 역시 온라인을 무대로 펼쳐졌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문화적 장소에서 영상으로 사전 촬영한 서울 패션위크는 역사상 가장 한국적인 패션 신으로 완성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이승택, 양혜규 작가의 전시 공간과 어우러진, 그야말로 한국적인 예술품들을 배경으로 펼쳐진 패션쇼! 뿐만 아니라 문화비축기지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한강, 스튜디오로 이어지는 GN(Generation Next) 런웨이까지 다채롭게 꾸며졌다. 패션과 문화의 역사적인 만남이 이루어진 감동적인 패션 신은 서울 패션위크 홈페이지(seoulfashionweek.org) 와 유튜브의 서울 패션위크 채널에서 온전히 만날 수 있다.  
 
PARTSPARTS × 이승택의 〈기와 입은 대지〉 by 국립현대미술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정된 관념 없이 고요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귀환하다.
 
OCT31 × 한강이촌지구
클래식한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 Oct31. 이번 시즌은 영화 〈캐롤〉에서 영감을 가져온 1950년대 스타일을 한강을 무대로 선보였다. 사회적으로 동성애가 금지되어 있던 시대에 신분과 나이를 뛰어넘은 사랑을 하는 두 여인의 모습과 스타일을 그려냈다.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과 감정 속 몽환적인 분위기, 그리고 1950년대 스타일이 ‘Hold Your Eyes’라는 주제로 전개되었다.  
 
BIG PARK × 이승택의 «거꾸로 비미술»전 by 국립현대미술관
평면적인 스크린을 통해 입체적 세계를 체험해야 하는 현재. 평면적 그림과 예술의 세계를 통해 도회적인 실루엣과 입체적인 스토리를 표현했다.
 
AIMONS × «오늘의 작가»전 by 국립현대미술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는 여성들에게 멋있고, 기능적이며, 자유로운 스타일을 제시하는 에몽. 이번 시즌 역시 실용적이고 세련된 퍼스널 유니폼을 제시한다. 스마트폰 시대의 열린 가능성을 통해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무한대로 확장된 것에서 착안해 에몽만의 터치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시대적 낭만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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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황인애
  • 사진/ 서울컬렉션
  • 웹디자이너/ 한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