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ummer

브라렛, 스커트는 Loewe.
조나단 앤더슨이 도시의 여름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폴라 이바자 컬렉션은 해변에서 일상까지 입을 수 있는 비치웨어, 발레아레스 해변의 여유로움이 떠오르는 의상과 수공예 액세서리로 채워져 있다. 남녀 모두를 위한 컬렉션이며, 이 모든 것들은 여름 휴가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을 것. 특히 폴라의 창시자인 아르민 하이네만(Armin Heinemann)과 스튜어트 러드닉(Stuart Rudnick)의 레퍼토리에서 따온 앵무새, 비둘기, 악어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아카이브 프린트를 유쾌하게 해석한 제품들과 로에베의 로고를 장난스럽게 재해석한 피스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디자이너의 신념을 담은 캔버스 소재 버킷 햇, 고글 선글라스, 다양한 천연 소재의 가방. 여기에 장난스러운 무드의 액세서리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도 눈 여겨 보라.

드레스, 레이어드한 크로셰 베스트, 귀고리, 오픈 토 샌들은 모두 Loewe.

드레스, 오픈 토 샌들, 세 개를 레이어드해 착용한 ‘벌룬 나노 백’은 모두 Loewe.

드레스, 귀고리, 모카신은 모두 Loewe. 양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티셔츠, 크로셰 베스트, 팬츠, 후프 귀고리, 소라 모티프의 ‘문 쉘’ 숄더백, 모카신은 모두 Loewe.

로고 프린트의 리본 장식이 달린 피셔맨 햇, 톱은 Loewe.

1 ‘옥토퍼스 크로쉐’ 참. 2 ‘스퀘어 바스켓’ 백. 3 ‘옥토퍼스 컷아웃’ 참. 4 젬스톤 장식의 톱. 4 로고 장식의 피셔맨 햇.

1 '애너그램 바스켓’ 백. 2 ‘게이트 포켓 워터멜론’ 백. 3 로고 장식의 피셔맨 햇.

※ 화보에 표기된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