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헌팅턴 화이틀리의 여행 파우치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로지 헌팅턴 화이틀리의 여행 파우치

어디서든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밀 병기는?

BAZAAR BY BAZAAR 2020.02.22

PASSPORT TO PERFECTION 

1 Ouai 드라이 샴푸 £10.
제가 자주 찾는 L.A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젠 앳킨이 선보인 브랜드예요. 모발에 축적된 제품과 유분을 중화시켜 즉각적으로 머리카락에 숨을 되찾아주죠. 가볍고 상쾌한 향도 마음에 들어요. 평소엔 운동을 하고 난 직후나 헤어스타일을 오래 유지하고 싶을 때 사용해요. 착륙하기 전 엉망이 된 헤어 상태를 다듬는 데도 이상적이고요.
 

 
2 Lanolips 101 오인트먼트 £10.99.
건조한 입술, 갈라진 피부, 지저분하게 일어난 큐티클 등 메마른 피부에 극적인 수분감을 제공해요. 매일 밤 잠들기 전이나 기내에서 입술에 사용해요.  
 

 
3 Caudalie 뷰티 엘릭시르 100ml 5만9천원.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을 조여주는 건 물론 즉각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광채를 선사해요. 긴 비행과 시차 등으로 지친 안색에 사용하기 더없이 좋은 제품이죠. 고급 스파를 병 안에 옮겨 담은 듯한 향도 매력적이에요.
 

 
4 Bareminerals 오리지널 SPF15 파운데이션 £27.
낮 동안 메이크업을 수정하거나 긴 비행 후 착륙 직전에 주로 사용해요. 이 제품은 마니아 층이 많은데 다 이유가 있죠. 피부가 스스로 빛을 내는 듯 가볍게 마무리되면서 안색을 고르게 커버해주거든요. 무엇보다 논케미컬 선 스크린을 포함한 딱 다섯 가지 미네랄 성분으로 만들어져 간결하고 순해요. 피부가 원하는 모든 걸 갖추었어요.
 

 
5 Rosie For Autograph 스타스트럭 립 & 치크 컬러 £15.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멀티 스틱이에요. 핸드백에 넣고 다니면 외출 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죠. 세 가지 컬러로 출시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핑크 샤인’을 가장 좋아해요. 바르는 즉시 피부에 장밋빛 윤기를 더해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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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글/ Katy Young
    번역/ 이미영
    에디터/ 정혜미
    사진/ Getty Images(인물),Lucky If Sharp(제품)
    웹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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