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브래드 피트는 시상식 뒤 백스테이지에서 스크린으로 제니퍼 애니스톤 수상을 지켜보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브래드 피트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남우 조연상을 제니퍼 애니스톤은 TV 드라마 〈모닝 쇼〉로 여자 인기상을 받았다. 서로 상 받는 모습을 바라보며 축하해준 것.

2002 골든글로브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는 연인 시절 과거 사진들. 18년 전 제59회 2002 골든 글로브 레드카펫에 함께 참석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다. 그리고 한참 시간이 흐른 후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재회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부부 시절 풋풋하고 예뻤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반가운 재회. 각자의 길을 걸었지만 가까운 친구로 서로를 응원하는 멋진 모습. 두 사람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우정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