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캉봉가 31번지와 샤넬 공방 컬렉션
“저와 소피아는 캉봉가 31번지에서 열렸던 오리지널 쇼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모델들이 가까이에서 워킹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얼마나 대단했을까요. 그것도 거울 계단을 배경으로 말이죠. 저는 그 계단을 볼 때마다 전율을 느끼거든요.” -버지니 비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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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RUE CAMBON

2019/20 공방 컬렉션의 무대를 함께 디자인한 소피아 코폴라와 버지니 비아르.

1 애프터 파티가 열린 라 쿠폴(La Coupole) 레스토랑에 모인 샤넬 패밀리. 왼쪽부터 바네사 파라디, 버지니 비아르, 릴리 로즈 뎁, 마가렛 퀄리, 레이니 퀄리. 2 쇼의 중반부를 책임진 컬러풀한 수트와 드레스. 3 에포트리스 시크의 정수, 마린 백트. 4 코로만델 병풍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페넬로페 크루즈. 5 샤넬 앰배서더 크리스틴 스튜어트. 6 가브리엘 샤넬의 서재 앞에 선 캐롤린 드 매그레. 7 모델들과 함께 캉봉가 31번지 거울 계단을 그대로 재현한 런웨이를 배경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버지니 비아르.
가브리엘 샤넬의 아파트에 종종 들러요. 반갑게 맞아주는 듯한 공간이거든요. 그곳의 베이지 컬러 소파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칼도 깊은 디반(Divan)에 파묻혀 있길 좋아했죠. 그래서 이번 공방 컬렉션은 가브리엘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개해보고 싶었어요. ‐ 버지니 비아르
Credit
- 에디터/ 조세경
- 웹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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