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겐 vs 테토 당신의 추구미는?
연결 시도 중… web편성_BZ 100% 10 F61 매력이 두배! 업그레이드한 에겐, 테토 스타일 매력이 두배! 업그레이드한 에겐, 테토 스타일 스크린 리더 지원 사용 설정 스크린 리더 기능을 사용하려면 Ctrl+Alt+Z을(를) 누르세요.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려면 Ctrl+슬래시을(를) 누르세요. Seogyeong Ahn님이 문서를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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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FACES
테토녀 vs 에겐녀. <바자>가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노즈 커프는 Tee Ring Jay. 톱은 We11done. 반지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헬시 글로를 입은 테토녀
‘테토녀’ 하면 으레 떠오르는 메이크업은 이렇다.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베이스에 진한 셰이딩, 강렬한 아이라인과 누디한 매트 립을 바른 모습. 물론 테토녀의 카리스마를 표현하는 룩이지만 자칫 나이 들어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아름은 베이스부터 기존 공식을 비틀었다.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선택해 본연의 피붓결이 드러나도록 얇게 바른 것. 피부에 수분광이 돌아 한층 어려 보인다. 아이 메이크업은 스모키를 유지하되 아이홀 중앙에 오팔 글리터를 얹어 포인트를 주고 립은 누드 글로스로 ‘물먹광’을 연출했다.
(위부터) Fwee 3D 볼류밍 틴트, 02 바닐라 듀 테토녀 룩을 즐긴다면 누드 립스틱은 이미 가지고 있을 터. 누디하게 칠한 입술에 캔디 같은 반짝임을 코팅해보자. 1만8천원.
Valentino Beauty 엑스트라 세럼 틴티드 밤, 120R 로즈 인 더 우즈 입술에 촉촉한 윤기를 부여해 자연스럽게 혈색을 올린다. 테토녀도 부담 없는 소프트 핑크 컬러. 6만4천원.
Chanel 레 꺄트르 옹브르 버튼, 꾸뛰르 스모키를 꼭 블랙으로만 연출해야 할 이유는 없다. 브라운 컬러를 조합해 분위기 있게 표현해보자. 클래식한 퍼플, 베이지가 우아함까지 더한다. 11만5천원.
Hourglass 언락드 인스턴트 익스텐션 마스카라, 에스프레소 브라운 컬러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발라 속눈썹을 볼드하게 표현해볼 것. 4만8천원.
Nars 더 멀티플, 섹스어필 스모키 메이크업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피치 베이지 컬러. 블러 효과를 준 듯 발색이 부드럽게 올라온다. 5만4천원대.
Armani Beauty 루미너스 실크 프리마 글로우 쿠션 블랙 가죽 케이스가 시크한 테토녀의 파우치 템으로 제격. 피부를 얇고 정교하게 표현하고 은은한 윤기를 더할 수 있다. 11만5천원대.
Rom&nd 한 올 브로우 카라, 08 문 그레이 노란 기 없는 쿨 그레이 컬러가 눈썹 컬러를 다운시킨다. 1만2천원.

원피스는 Self-Portrait.

미스터리한 오라의 에겐녀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 핑크빛으로 물들인 뺨, 눈가는 깨끗하게 비우고 뷰러로 속눈썹 볼륨만 더한 에겐녀 스타일을 충분히 즐겼다면? ‘꾸꾸꾸’ 룩으로 신비로운 매력까지 더해보자. 눈가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다른 부위는 미니멀하게 연출했다. 피부는 파우더로 보송하게 표현하고 입자가 고운 펄 섀도를 아이홀에 넓게 블렌딩해 또렷한 느낌을 살린다. 이어 눈머리에 푸른빛 글리터를 터치해 눈물이 맺힌 듯한 효과를 주면 묘한 무드가 극대화된다. 입술은 누드 톤 매트 립스틱을 안쪽부터 그러데이션해 생기를 더했다.
(위부터) Suqqu 2025 가을 컬러 컬렉션 모노 룩 아이즈, P-03 연보라빛 등꽃 핑크와 그린 펄이 어우러져 오로라처럼 오묘한 빛을 연출하기 제격. 4만8천원.
Prada Beauty 모노크롬 하이퍼 매트, P60 브릭 핑크 핑크에 브라운을 한 방울 더한 MLBB 컬러. 보송하게 마무리되지만 건조해지지 않아 깔끔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6만5천원대.
Espoir 스트로빙 하이라이터, 비너스 자세히 들여다봐야 보일 만큼 미세한 화이트 펄이 빛이 적은 곳에서도 차르르한 반짝임을 연출한다. 점토처럼 말랑한 텍스처로 가루 날림이 없다. 3만원.
Dear Dahlia 데일리 디펜스 PDRN BB크림 SPF40/PA+++ 비비크림 특유의 칙칙함과 다크닝 없이 화사하다. 세미 매트로 마무리되고 커버력이 좋다. 3만6천원.
Dior 포에버 블러쉬 소프트 필터, 04 데이지 에겐녀 룩에서 블러셔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쿨 핑크 컬러로 소량만 발라도 볼 전체를 물들일 만큼 발색이 우수하다. 7만2천원대.
Gucci Beauty 매트 파우더 핑크와 골드가 조화된 로맨틱한 케이스로 수정 화장을 할 때마다 시선 집중. 유분기를 잡고 파우더리하게 정돈된 피부를 만든다. 11만3천원.
Credit
- 사진/ 최문혁(인물), 정원영(제품)
- 모델/ 박서희, 길정예
- 헤어/ 임안나
- 메이크업/ 서아름
- 스타일리스트/ 강미선
- 어시스턴트/ 박진경
- 디자인/ 이진미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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