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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 (@xumeen)
2회 연속 ‘모델스 닷컴’이 선정한 런웨이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린 모델 수민. 독보적인 마스크와 개성 넘치는 워킹으로 이번 2019 F/W 지방시, 루이 비통, 겐조, 사카이 등 무려 21개의 컬렉션에 이름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뿐인가? 루이비통, 지방시 캠페인 모델로도 등장한 그의 존재만으로 지금 그가 가장 핫한 남자 모델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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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txxmini)
2019 S/S 프라다 글로벌 캠페인에서 검은색 긴 머리의 남성을 보았다면? 그의 이름 박태민을 기억할 것. 목선을 타고 내리는 검은 긴 머리와 진한 눈썹이 매력적인 마스크로 프라다 글로벌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2019 F/W 페라가모, 스텔라 매카트니, 이자벨 마랑, 하이더 아크만 등 런웨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태민! 그의 행보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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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 (@__jinpark)
국위 선양하는 대표 코리안 파워에 박경진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어느덧 베테랑 모델에 이름을 올린 그의 장난기 많은 표정도 런웨이에 오르는 순간 만큼은 달라진다. 런웨이 뿐만 아니라 화보에서도 누구보다 다양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줘 많은 에디터들의 러브콜을 받기도. 에르메스, 드리스 반 노튼 등 해외 쇼는 물론 준지, 우영미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모델로서 진정한 국위 선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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