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aís Kopje
Meru, Kenya
아프리카로의 여행을 꿈꾸는 이들은 문명을 벗어나 온전히 대자연을 느끼고, 약간의 어드벤처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
여기에 안락한 공간에서 휴식까지 취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있을까? 케냐 메루 국립공원에 위치한 엘사스 코프에(‘엘사의 언덕’이라는 뜻)는 그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는 가장 완벽한 리조트다. 여기에 1966년 영화
데려다 키우던 언덕 위에 지어졌다는 스토리는 이곳을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눈을 뜨면 베란다에 나가 360도로 펼쳐진 대자연을 만끽하고, 오후엔 국립공원에서 모험을 즐기며, 야외 스파에서 피로를 풀다 밤이 되면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바라보는 상상. 이렇게 가고 싶은 여행지가 또 하나 늘었다.
초록과 갈색빛으로가득한 아프리카.과감한 컬러 매치와맥시멀한 스타일링으로 와일드 이그조틱 룩에개성을 더할 것.
A-list in Meru
아프리카에서는 역시 와일드한 이그조틱 룩이 제격. 애니멀 프린트와 볼드한 컬러를 바탕으로 한 이국적인 사파리 룩을 연출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