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 마테라쎄 백의 새로운 캠페인
아이코닉한 퀼팅과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고스란히 담아낸 마테라쎄 백. 지지 하디드와 함께한 새로운 레더굿 캠페인을 통해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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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와 미우미우의 아르카디 마테라쎄 백이 함께한 레더굿 캠페인.
미우미우와 지지 하디드가 스티븐 마이젤의 카메라 앞에서 다시 조우했다. 고전적인 초상화를 연상시켰던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는 비현실적인 무드로 가득 찬 부르주아 아파트로 무대를 옮겼다. 단정한 몰딩 벽과 나무 가구, 강렬한 컬러 페인트로 덧입힌 문. 극도로 절제된 공간에 남겨진 불완전한 색감은 익숙한 감각을 비틀며 낯선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지 하디드는 사색을 즐기면서도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 대담한 인물로 등장한다. 중성적인 매력과 절제된 포즈, 자신감이 묻어나는 태도까지. 그녀가 마테라쎄 백과 함께 들어서는 순간, 이곳은 새로운 리듬으로 생동하기 시작한다.
미우미우의 완더 마테라쎄 백.
미우미우의 아르카디 마테라쎄 백.
서사의 중심에는 마테라쎄 백이 있다. 톱 핸들의 스퀘어 실루엣 아르카디 백과 유연한 호보 스타일의 완더 백. 두 모델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로 공간과 어우러지면서도 텍스처의 대비를 또렷하게 드러낸다.
미우미우 마테라쎄 백의 정교한 제작 공정.
자유로워 보이는 색과 텍스처 뒤에는 엄격한 제작 과정이 자리한다. ‘누빈 듯한’이라는 의미의 마테라쎄는 부드러운 가죽에 퀼팅을 더해 완성한 독창적인 텍스처. 숙련된 기술자가 가죽을 선별해서 재단하고 자수 공방에서 퀼팅 공정을 거친다. 마테라쎄 백은 이렇게 정교한 공정을 통해 탄생했다.
지지 하디드와 미우미우의 완더 마테라쎄 백이 함께한 레더굿 캠페인.
2006 F/W 시즌 런웨이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크기와 컬러, 실루엣을 변주하며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발전해왔다. 장인 정신이 깃든 이 백은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고요한 부르주아의 아파트를 창의적인 분위기로 탈바꿈시키는 오브제로 자리한 셈. 이번 레더굿 캠페인은 절제와 해방이 공존하는 장면을 포착하며, 우리에게 미우미우만의 독창적인 방으로 향하는 초대장을 건넸다.
Credit
- 에디터/ 이유빈(미디어랩)
- 사진/ 미우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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