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남친' 다음 넷플 신작은? '사냥개들2'→'원더풀스' 온다!
맨몸 액션부터 저주 앱까지! 봄을 점령할 넷플릭스 오리지널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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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포문을 연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시작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레이디 두아>와 <월간남친>까지. 넷플릭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그런데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다.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올 4·5월 신작들은 한층 더 강렬하고 독창적이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릴 넷플릭스의 새로운 '패'들을 미리 들여다봤다.
더 매운맛으로 돌아온 ‘K-액션’의 정수, <사냥개들2>
“100억 줄게, 나랑 딱 한 판만 하자”
」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 스틸
전편에서 불법 사채꾼 일당을 소탕하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던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다시 주먹을 꽉 쥐었다. 이번엔 판이 다르다.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 'IKFC'가 그들의 새로운 전장이다. 리그를 장악한 냉혹한 실세 백정(정지훈)은 챔피언으로 올라선 건우에게 위험천만한 제안을 건네고, 거절의 대가는 곧 소중한 사람들을 향한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돌아온다.
시즌1이 골목 사채의 세계를 배경으로 두 청년의 우정을 조각했다면, 시즌2는 그 우정을 글로벌 규모의 부조리 앞에 세운다. "이번엔 우리 둘이 최선을 다해보자"는 다짐처럼, 목숨을 건 스트레이트 훅과 뜨거운 연대가 다시 한번 전 세계를 강타할 채비를 마쳤다. 김주환 감독이 설계한 '돈과 인간애의 대결'은 4월 3일, 7부작으로 공개된다.
넷플릭스표 첫 YA 호러의 탄생, <기리고>
“소원을 말해봐, 대가는 너의 목숨이야”
」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스틸
넷플릭스가 한국 오리지널 최초로 선보이는 YA(Young Adult) 호러 시리즈 <기리고>가 4월 24일 베일을 벗는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의문의 앱 '기리고'의 저주에 걸려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의 사투를 그린다. 특유의 장르적 감각으로 주목받아온 박윤서 감독(<킹덤> 시즌2, <무빙> 공동 연출)이 메가폰을 잡고, 전소영·강미나·백선호 등 패기 넘치는 신예들이 영(Young)한 에너지를 전면에 세운다. 여기에 전소니와 노재원이 극의 무게중심을 잡으며 신구의 균형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기리고>의 진짜 공포는 낯선 괴물이 아닌 손 안의 스마트폰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일상에 잠식하듯 맞닿은 기괴함, 그것이 이 시리즈가 던지는 가장 날카로운 질문이다.
세기말 초능력자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반란, <원더풀스>
“1999년 해성시, 허당 초능력자들이 떴다!”
」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스틸
종말론이 들끓던 1999년을 배경으로 한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 <원더풀스>가 5월 15일 찾아온다.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제작진의 면면부터 범상치 않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극한직업>의 허다중 작가가 의기투합한 것만으로도 이미 기대치가 올라간다. 박은빈이 갑작스레 초능력을 얻은 '은채니'로, 차은우가 연쇄 실종 사건을 쫓는 특채 공무원 '이운정'으로 분해 신선한 케미를 예고하며, 김해숙·손현주 등 대배우들의 가세로 극의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잡았다. 올 상반기 가장 설레는 기대작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K-콘텐츠는 지금, 장르의 경계를 부지런히 지우는 중이다. 액션과 호러, 코미디를 넘나드는 이 세 작품이 2026년 봄의 넷플릭스를 어떻게 채울지, 리모컨을 손에 쥘 준비를 해두시길 권한다.
Credit
-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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